작년의 공포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미리 부탁했는데도 호스를 억지로 밀어넣어 식도염으로 생고생했거든요.
여러날 잠을 이룰 수 없을정도였어요.
앞으론 수면으로 해라 한번 맛좀봐라 식이었어요. 저 수면으로 안해도
멀쩡히 여러번 잘 했던 사람이라 그 차이를 뭐가 잘못된건지 알겠더라구요.
의사에게 목쪽으로 꿀꺽 넘겨라하면서 차근차근 하면 되지 않냐? 했더니 자기 스탈이고
의사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다더군요. 스타일은 개뿔....그 스타일때문에 여러날 괴롭고
잠 못잘 정도로 고통을 당해야 하는건지?? 물었네요.
거기다 세척안된 호스 입구 기사를 보니 뒤로 나자빠지겠어요.
아무때고 원하는 시민들이라도 그 안에 있게해서 철저한 소독을 하는지
불시검문처럼 가능하도록 해야되지 않을련지... 돈이면 앞뒤 안가리는 병원들
30분 세척하는지 어찌 봐야 될까요?
호스 앞은 무조건 체크하고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