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보니 한 30세 전에 성경험 없을때 맞으면 된다던데..
요즘 할인을 좀 하는 병원이 있네요..
12만원씩 세번...36만원 가격이 많이 내려 갔는데..
가격이 세일하는곳도 똑같은지..
흠..지금 고2인데..
어떤지 궁금해요..
전에보니 한 30세 전에 성경험 없을때 맞으면 된다던데..
요즘 할인을 좀 하는 병원이 있네요..
12만원씩 세번...36만원 가격이 많이 내려 갔는데..
가격이 세일하는곳도 똑같은지..
흠..지금 고2인데..
어떤지 궁금해요..
예방접종이란거... 꼭 안맞아도 되는건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안 맞으면 큰일나는 것 처럼 말하더라구요..
부작용이 얼마나 많고 독한 주사인데...
제가 아는 언니는 어릴 때 미국에서 맞았는데 경부암 걸렸어요..
뭐.. 플라시보효과라는 것도 있으니 맞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윗님, 그래서 맞으라는 건가요? 맞지말라는 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희 아이도 올해 미국에서 맞았어요. 9학년 그러니까 한국으론 중3이네요. 미국에선 이때쯤 거의 맞아요. 의료보험 적용돼서 거의 공짜네요. 의사는 90%의 예방율이 있다고 했는데 윗님은 그 10%에 해당되나 보네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것 보면 미국에서도 필요하니 맞으라는거겠죠. 우리 아이한테는 아무 부작용이 없었으니 일반 예방접종과 비슷하게 부작용이 일부 일어나는 거 같아요.
성경험있음 말짱꽝이구요(효과가 별로없음)
그래서 어릴때 맞히는거구요
성경험전에 접종하면 효과는 있다고 들었어요
예방차원에서 접종했어요,
대학 입학해서 올해 학생회 주관으로 할인해서 맞았구요,
1회 9만원에 접종했네요,
요샌 산부인과에서 출산후에도 맞으라고 하던데
효과가 전혀없는데도 그럴까요?
불임을 유발한다는 말도 있다던데요.
예방은 말 그대로 효과 100프로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백신 맞는 것이고,걸리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맞는 겁니다.
만약 걸리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잖아요.
가격이 센 건 약값이 수입이라 비쌀 겁니다.
저는 딸 도 맞혔고, 아는 분들한테도 맞히라고 권했는데...
애들이 나중에 그런 것도 안맞혀줬냐고 그럴 수도 있고..
중학생 딸 있는데
검증이 되었는가..이게 젤 궁금해서 아직 못 맞히고 있어요.
우리애 어릴 때 bcg접종 중에 구멍 많은 주사랑 그냥 바늘주사중에 선택해서 맞혔거든요.
구멍많은 주사는 나중에 흉터 없어진다고 해서 많이들 비싸게 주고 맞혔는데
애 친구 중에 그 구멍들 자국이 지금도 있는 애가 있더라구요.
첫대글처럼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고소할 수 있게 해야되는데 참.....
대학생 2명,고1인데 올해 1,2회 접종 끝냈고 3회만 남아있어요.
가다실로 하셔야해요.
안하는 것 보다는 좋다 생각하고 접종했어요.
약도 의심않고 신뢰하고 먹으면 효과가 좋다잖아요.^^
아는 언니가 자궁에 문제생긴것 같다고 한참 병원다니면서 검사한적이 있는데 결론은 괜찮았구요.
병원서 마흔다섯전이면 주부도 맞는게 낫다고 해서 저도 언니도 맞고 있어요.
근데 언니는 괜찮다는데 전 맞고 일주일이 많이 힘들어요. 예방주사 그거 아니고도 많이 맞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