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쇠비름즙에 대해

,,,,,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11-14 08:46:15
쇠비름이 장터에 몇번올라와서 저도 들은얘기 노파심에서 알려드려요 어떤한의사분이 막 뭐라하더래요 함부로 먹지말라는 --- 먹으려면 차라리 아주 처음나올때로 권하는거같구요 저도 옆에서들 건강원가서 즙내오고해도 그말듣기전에도 확신이 없었고요 어느분이 밭을조금 빌려주셔서 풀을 빨리못매주고 오랫만에 밭에 갔더니 정말 방석만하게 큰풀이더라구요 어릴때 흔하게 봤던 조그만게 그리크게 되는줄은 몰랐네요 무좀이나 피부병에 바르는정도라면 모를까 너무 독할거같아요 생각해보고 조심해서 드세요
IP : 1.24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4 9:35 AM (14.49.xxx.247)

    효소를 만드는 풀이나 과일 중에 쇠비름이 최고라는 하던데요
    쇠비름에는 식물성 오메가 쓰리가 들어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저도 내년 초여름에는 만들어 볼까하는데요

  • 2. ,,,,
    '12.11.14 9:39 AM (1.246.xxx.47)

    제가 직접들은건아니고 건너서 들었는데 노발대발하더래요
    제대로 알고 먹으라는뜻으로 알고있구요
    밭에 지천으로 자라더라구요 독할거같아요 무좀과 피부병에 좋다고는하고
    많이들 다리던데 저는 못믿겠더라구요 효소와는 틀릴거같은데요
    효소는 발효된것이기도하고 양도 많이 안먹어지잖아요 조금씩 먹지만
    즙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너무먹으면 간에 무리온다고 심심찮게 들었어요

  • 3. ...
    '12.11.15 2:50 PM (112.166.xxx.115)

    작년에 우리집 도라지 밭에 쇠비름만 자라고 있더군요.
    큰 마대자루로 두개를 뽑아다 설탕 30키로에 재웠네요.
    걸러서 요즘 먹는데...
    다른건 모르겟고 화장실을 좀 편히 간다는점...
    맛은 약간 한약 냄새 나고.. 단맛때문에 그냥 저냥 먹을 만 하네요.

    내년에 장터에 팔면 살 사람 있을래나...
    너무너무 많고 농약 전혀 안하는 밭에서 난 거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15 이상한 심리 1 .,,, 2012/11/26 991
182414 전교조 교사가 뭔지 잘 모르는 분 꼭 보세요. 27 학부모상식 2012/11/26 3,106
182413 허벅지 바깥쪽에 이상이 있어요. 1 녹차 2012/11/26 870
182412 효율적인영어공부 방법 알려주세요 2 여유만끽 2012/11/26 897
182411 김치를 비닐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할때요.. 9 김치 2012/11/26 6,715
182410 문재인이 안철수 가장 심하게 몰아붙인것. 32 TV토론 2012/11/26 3,763
182409 문재인이 왜 그러는거죠? 20 나참 2012/11/26 2,980
182408 문재인. 안철수 부인..박근혜 2 ..... 2012/11/26 1,593
182407 유아 학습지 고민이에요. 2 초보엄마 2012/11/26 778
182406 카톡. 1 그나물에그밥.. 2012/11/26 686
182405 키보드에 있는 부호들..........어떻게 읽나요???? 8 명칭 2012/11/26 1,454
182404 내딸 서영이 2 자수정 2012/11/26 1,879
182403 고등학교 절친한 친구 축의금 질문 5 축의금 2012/11/26 2,801
182402 아이가 지금 울다 지쳐 잠들었어요 10 힘드네요 2012/11/26 2,631
182401 실측 발길이가 240이면 어그부츠 사이즈 몇 신어야 하나요? 4 땡글이 2012/11/26 2,037
182400 요 패딩 어떤가요? 2 패딩 2012/11/26 1,491
182399 피임 확실 햇던 분, 3~40대 주부님들 어떻게 하시나요..? 7 예신 2012/11/26 3,616
182398 우리 강아지는 왜 이렇게 잘까요.. 6 행복한용 2012/11/26 1,686
182397 딸이 사춘기 때는 엄마가 받아주고 엄마가 갱년기 때는 딸이 도와.. 6 ~ 2012/11/26 2,869
182396 유기그릇사고싶어요 2 놋그릇 2012/11/26 1,756
182395 유학가서 석사나 박사 준비하시는 분....정말 궁금해요. 3 공부가재미없.. 2012/11/26 2,405
182394 캐리어처럼 바퀴달려서 끌 수는 있는데, 싸이즈 완전 작은 4 .. 2012/11/26 1,875
182393 아기 키우면서 공부하신 분들.. 11 2012/11/26 3,429
182392 문후보 성당에서 기도하는 뒷모습 보니 84 사진을 2012/11/26 15,915
182391 키엘..저한테는 넘좋네요 12 화장픰 2012/11/26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