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열흘이라고 다들 너무 빠르다 하네요.
계약서 썼는데 고칠 수도 없고,,, 어서 우리집 나가기만을 기도해야겠어요.
우리집 전세주고 집식구들 교통 좋은 곳으로 전세 가거든요.
친한 부동산사무실에서는 오늘 다른 거 12월 말일로 계약했다고 좀 임박하다 하네요.
전세 가는 집은, 비어있는 집인데요.
전 세입자에게 잔금 빨리 주고 싶어하는 집주인 사정 봐준다고 괜히 제가 서둘렀나봐요.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이사할 수도 없고...
현재 사는 집은 원체 잘 나가는 아파트라니 제 날짜에 잘 나가기를 바래야죠.
그리고 혹시 전세 내놓는 카페나 사이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