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끓일때 멸치다 건져내시나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2-11-13 21:03:56
멸치육수만들때 다 건져내시나요?
지금 된장찌개 끓이는중이라서요
IP : 110.7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11.13 9:04 PM (218.236.xxx.82)

    다 건져내고 맑은 육수로 끓여요.

  • 2. 국물멸치 큰거는
    '12.11.13 9:05 PM (122.36.xxx.13)

    건져 내시는듯하고, 저처럼 좀 작은 멸치 넣을때는 그냥 같이 먹어요^^ 엄마가 몸에 좋다고 같이 먹으라는 말씀이 있으셔서요^^*

  • 3. ...
    '12.11.13 9:13 PM (1.247.xxx.41)

    다 건져냈는데요. 건져내면 멸치안의 칼슘이 아까워서요.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넣어요.

  • 4. 대부분 건져내다
    '12.11.13 9:20 PM (58.143.xxx.65)

    지리멸보다 작고 투명한 멸치 아이들도 조림하면 안먹고 해서
    요즘은 그냥 두꼬집 정도 그대로 넣고 끓이는데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아무 말 없네요. 그대로 갑니다.

  • 5. 저도 아까워서
    '12.11.13 10:04 PM (112.152.xxx.173)

    멸치 간것도 써보았는데
    역시 맛은 배따서 볶은 통멸치가 최고예요
    전 그냥 안건져요
    아이가 먹는건줄 알고 그냥 먹어버릇하길래 암말 안하는중 ㅋㅋ

  • 6.
    '12.11.13 11:20 PM (211.246.xxx.113)

    다 건져내는게 제 입맛엔 맞더군요
    그거 넣고 계속 끓이면 쓴맛 비린맛 나구요 다시마를 넣어도 그게 안 가라 앉더라구요 10-15분 정도만 우리고 꺼내요
    그리고 저 혼자한 생각이지만 멸치도 생선이니 끓일수록 더 비려지지 않을까요? 매운탕 생선들도 참부터 낳지 않고 간 다 맞춘후에 중간에 팔팔 끓을때 넣어서 적당히 익고 나면 불 줄이거나 끄짆아요 물론 탈까봐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가 본 생선들 대부분이 그랬고 어죽이나 잉어 푹푹 고은거(산모들 먹는거 있죠)말고 생선 오래 끓이는거 못 봤어요
    생선 매운탕 같은거 남아서 또 끓이고 또 끓이면 나중엔 비린 맛이 다시 살아 나는거 같던뎅...심지어 장어탕 마저도...
    물론 멸치도 생선이냐고 물으심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5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590
176684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159
176683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529
176682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728
176681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0,953
176680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390
176679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364
176678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992
176677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849
176676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633
176675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169
176674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1,908
176673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1,860
176672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2,900
176671 드라마의 제왕 대박이네요... 53 와우~~ 2012/11/13 12,329
176670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들 있으세요? 31 반찬 2012/11/13 7,290
176669 네이티브 스피커- 이 창래 소설 5 읽어보자 2012/11/13 815
176668 초2여아 한쪽 가슴이 아프다는데 걱정이 되요. 3 성조숙걱정 2012/11/13 4,917
176667 김포사시는 분들 첫눈 온대요 3 첫눈온대요 2012/11/13 962
176666 영어과외 선생님 안계실까요? 3 송파구 2012/11/13 1,477
176665 신생아 남편 없이 혼자 키울 수 있나요? 23 .. 2012/11/13 5,513
176664 펑펑울수있는 슬픈영화좀 적어주세요 105 보고 2012/11/13 10,502
176663 정명자(김재철의 그녀) 의 남편 우치노시게루씨가 청문회관련 증언.. 6 ... 2012/11/13 1,677
176662 양배추채칼 일제말고 추천해주세요 2 커피나무 2012/11/13 1,930
176661 우리가 낸 피같은 세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아시나요?? 3 ........ 2012/11/13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