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 우울하고 제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져서
의미있는일 하고싶단 생각하다
봉사활동 하려 맘먹고
제가 교육대학원 휴학중이라
교육봉사 하기로 했어요
초등학생 영어 가르치려 하는데요..
봉사활동도 처음이고 가르쳐보는것도 첨이고 과외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고 좀 긴장되네요
영어공부는 많이 했었고 스카이중 한곳 학교 다니는데요
남에게 가르쳐보는게 첨이고 봉사활동도 난생 첨이라 긴장되어요;;
애들은 저에게 영향을 더 쉽게 받을수도 있는 존재이니 행동도 신중히 생각후 해야할것 같구요
팁좀 주세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봉사 첨으로 하는데요!!
..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2-11-13 15:37:27
IP : 211.246.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2.11.13 3:54 PM (175.115.xxx.106)조언은 저도 능력이 안되서;;;
그냥...좋은 일 하신다니까 응원은 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얼마전에 명문대 나와서 전업주부로 계시는 분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을때, 좋은 실력으로 봉사를 하면
참 좋을텐데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실천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아이를 키워봤던 맘으로 진심을 담아서 대하면 아이들도 감동받지 않을까 싶어요.
원글님의 따뜻함이 전해질거 같아요. 많은 가르침주시고 또 많이 얻으시고 후기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2. 그냥
'12.11.13 3:56 PM (175.115.xxx.106)앗, 쓰고 보니 아직 미혼이실 수도 있겠네요. 실례를;;;
3. ..
'12.11.13 3:58 PM (211.246.xxx.38)ㅋㅋ 미혼이에요
답변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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