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갖고 튀어라 감독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최근 '우리알렌 다큐영화-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보고는 이 분 영화를 시작했습니다
바나나 공화국
애니 홀
슬리퍼
맨하탄
카이로의 붉은 장미
또 다른 여인
미드 나잇 인 파리..등등을 봤고
또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분 영화
영화가 아니라
완전 사조, 양식, 문화...이네요
다큐에서 나이 드신 얼굴
곱;;기까지 합니다
젊은 얼굴에서 볼 수 없던 온화한 지성미도요ㅎㅎ
한 시대 참 잘 살았다...싶은 인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