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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줄여야겠어요.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11-12 20:58:54
잠깐의 침묵이 싫어서,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려 주절주절 제생각 제상황 많이 말했어요. 그랬더니 저를 공격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네요. 이렇게 제발등제가 찍고있네요. 말을 줄여야겠어요. 다른분들은 다 알고계신 거죠? 저만 몰라 이렇게 고생이네요.
IP : 223.62.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2.11.12 8:59 PM (59.10.xxx.139)

    너무 늦게아셨다

  • 2. 우와
    '12.11.12 9:01 PM (220.78.xxx.141)

    저도 그랬어요
    저한테 부매랑 되서 돌아 왔어요
    저도 이제 말 줄이는 연습 해요
    그리고 절대 친한친구 두명이랑 엄마 외에는 속마음 말 안하려고요

  • 3. 자제
    '12.11.12 9:40 PM (211.219.xxx.200)

    저도 그걸 잘 못해서 아예 사람을 못만나고 있지요ㅠㅠ 조금만 친해지면 내속 다 보여주고 후회하고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상처받고 이러길 반복 그래서 지금은 내 얘기는 나와만 은밀하게 하자주의에요

  • 4. ...
    '12.11.12 10:17 PM (61.98.xxx.205)

    저도 그래서 말닫고 사는데 그러다보니 할말이 없어지는.. 매번 날씨 얘기만 할수도 없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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