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루나틱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11-12 18:07:20

저도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인데...

돈이 필요없다거나 막쓴다거나 퍼준다는게 아니고..

돈은 제 수단일뿐... 돈 이 많으면 많은걸 할 수 있는것일뿐

돈이 없다고 불행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경우가 없진않지만 돈이 없으면 꼭 불행하다 이런건 아니라고봅니다

돈은 그냥 여러가지 삶의 수단 중하나... 예를들면... 저에게 돈이란 게임의 사이버머니같은거죠

왜곡되어 그걸 실제로 팔수 있는거 아니라면 사이버머니는 그냥 제 케릭터를 강하게 해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충분히 갖춰 놓으면 그 돈은 쓸데는 없죠

근데 그걸 실제로 팔게 되면 사이버 머니를 위한 겜이 되어 버리죠

실제로 작업장? 이라는 곳이 그렇고..

그냥 제가 하고 픈건 돈이 안중하다는건 보통 저런 의미이지.. 돈을 헤프게 쓴다거나 돈을 뿌린다거나

경제관념이 없거나

그런게 아님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밑에 그런 일치시키는 글이 밑에 있길래;;

IP : 49.145.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2 6:09 PM (222.112.xxx.245)

    ㅇㅇ 공감입니다.

  • 2. 맞아요
    '12.11.12 6:15 PM (203.142.xxx.231)

    아무리 물질만능주의시대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이 사는 세상인데... 그래도 가치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돈이 최고의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있어서 가치를 실현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저도 돈을 좋아합니다.. 아주 사랑합니다만..

  • 3. 루나틱
    '12.11.12 6:22 PM (49.145.xxx.135)

    돈이 안중요한건 아니죠 아마 목적을 이루는것중에 가장 중요한게 돈일겁니다 문제는 그 목적보다 돈이 더 중요하게 되어 목적이 뭔지 까먹는 사람들이 많죠

  • 4. 코인
    '12.11.12 8:32 PM (175.223.xxx.115)

    이제 그만들해요. ..너무 돈 돈하니 보기 안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353 노트북 고장난것 같아요.도와주세요. 1 ?? 2012/12/29 923
200352 친정부모님이 주무시고 가는거 좋으세요? 10 ... 2012/12/29 3,533
200351 서울 목동 입원실 있는 정형외과 있나요?(교통사고) 4 고민맘 2012/12/29 3,358
200350 속상해서 넋두리 올려요.. 4 미안한 맘 2012/12/29 1,097
200349 국어선생님 도움 부탁드립니다. (장단음) 9 어렵다 2012/12/29 1,039
200348 선거후유증...문득 지하철 19 2012/12/29 2,337
200347 [광고공지글]문재인님 광고건 문구 정해야 합니다. 54 믿음 2012/12/29 3,544
200346 인터넷서 카드승인이 안됬다는데 결제문자가 왔어요. 1 처음 2012/12/29 782
200345 vja)훈훈한 고양이의 우정 1 ,,, 2012/12/29 1,031
200344 패딩이 찢어졌어요 8 패딩 2012/12/29 7,875
200343 간단한 영작 좀 해주세요 ㅠㅠ 2 2012/12/29 500
200342 고클린 추천해 주신 분~ 3 .. 2012/12/29 1,199
200341 약간 통허리인데요. 3 통허리 2012/12/29 1,453
200340 유재하씨 노래 좋아하시죠? 어제 위탄.... 3 안타까워요... 2012/12/29 1,500
200339 경제민주화란? 4 용어의미 2012/12/29 1,236
200338 아무래도 신정은 안 지내는 분위기 맞나요? 1 아무래도 2012/12/29 806
200337 한약 먹는중인데 커피나 밀가루 음식 금해야 하나요? 2 tint 2012/12/29 1,460
200336 서울의 야경은 홍콩이나 상해등에 비해 21 ... 2012/12/29 3,101
200335 지하철에서 시비거는 아줌마들 31 - 2012/12/29 11,856
200334 댁의 남편은 어떻습니까 ㅎㅎ 2012/12/29 631
200333 잇몸패인거 떼우기.보험? 비보험? 5 2012/12/29 4,324
200332 아웃도어패딩vs여성스런패딩 15 패딩녀 2012/12/29 4,956
200331 신정에 시댁간다고 했던 아줌입니다` 3 .. 2012/12/29 2,063
200330 "난 원래 나꼼수팬…박근혜 30분 만난 후 달라지더라.. 8 참맛 2012/12/29 4,015
200329 김장김치 너무 달게 된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매실청 2012/12/2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