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저희집과 3ㅡ4ㅇ분거리에 살죠.
결혼전 남동생과는 친하게 지냈죠.
동대문도 다니고 우리애들도 제가 외출시 몇번 봐주기도..결혼전에요.
그리고
결혼후
저희는 동생네 집들이 조카백일 부모님생신 3번( 엄마생신이며칠후)
명절때한번 한ㅡ두시간씩 본게 다입니다.
명절도 여러번 지났지만 제가 친정갈때 올케도 친정에 간 관계로
마주치지못했죠.
저랑 올케는 서로 전화통화는 물론 없고 심지어는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곧있을 제친정엄마 생신과 담달에 있을 조카돌에 보겠죠
이렇게 만나도 만나면 반갑고 서로들 각각 잘 살아주면 됀다고 생각해요.
전번모르는거 심하다고 생각하실분들도 있겠지만
불편하지 않네요
1. ㅇㅇ
'12.11.12 6:10 PM (211.237.xxx.204)그냥 관심없는 시누쯤일듯 ㅎ
근데 저도 그래요 남동생 결혼한지 10년 됐는데 올케 전화번호도 모르고
전화통화해본적도
올케 신혼때인가 한번 안부전화 비슷하게 걸려왔는데
제가 용건 없으면 어려운 전화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그 이후엔 전화도 없더라고요 ㅎㅎ
게다가 저는 형제라고는 남동생 하나밖에 없어서 ㅋㅋ 조카애들한테도 제가 하나밖에 없는 고모일텐데;;
뭐 그냥 그렇습니다.. 유령같은 시누랄까...2. ;;;
'12.11.12 6:12 PM (180.65.xxx.56)전화번호 정도는 알아두는 게 사람 사는 데 기본 아닐까 해요.^^
서로 편하게 살고 얼굴 볼 때 반갑게 인사하는 것도 좋겠지만
낯선 사람도 아니고, 쫌 너무....3. 물고기
'12.11.12 6:19 PM (220.93.xxx.191)동생전번알면되는건가요^^;;
사실
저도 원글님같은 시누이예요
다만 좀 아쉬운건 니들은 괜찮은데 조카가 생기니
걔는 또 보고싶다는.....
저도 백일때랑,부모님생신 딱 이렇게 3번 본듯해요
다다음달에 돌인데......조카는 보고오면 생각나네요4. 저같은
'12.11.12 6:39 PM (223.62.xxx.150)맞아요,
근데,
전 아직 제 아이들도 어리고 힘든중이라 참을만하드라구요5. ...
'12.11.12 7:32 PM (110.14.xxx.164)전화는 가끔하지만 조심스럽고 연중 행사로 부모님 생신때 , 가끔 제가 시가에 안가는 면절에나 보죠
6. ~~~~~~
'12.11.12 7:32 PM (180.229.xxx.173)전 번호는 알지만 전화는 안 해요.
잘하든 못하든 한 가족이니까 이렇다 저렇다 말 안하려고......
그런데 저희 올케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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