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최고다

버드네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2-11-12 16:27:41

물은 최고의 보약이다.

물은 부작용 없는 최고의 명의다.

인간의 몸은 자연생태계와 같습니다. 자연하천과 마찬가지죠. 맑은 물이 일정수량 흐르는 하천은 오염물질을 정화하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배고프면 물 마시십시오. 벌컥벌컥.

술안주? 최고의 술안주는 물이고, 물은 최고의 해장물입니다.

좋은 물?

오염되지 않은 물이 가장 좋은 물입니다. 도시민들이라면 수돗물 보리차 만들어 드시면 가장 효율적인 차선책이고요.

암?

물과 단식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최고의 진화체요 과학입니다. 외부에서 에너지가 유입되지 않으면 인간의 몸은 자신의 세포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병들고 불량한 세포를 우선적으로 희생시키는 것이죠.

물론, 단식을 하기 전에는 내장에 존재하는 회충, 편충, 요충 등의 시어머니, 시누이 같은 존재(그들과 같은 며느리)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윤리, 도덕, 관습이라는 낡은 구조(숙변)도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전제에서 물만 먹고 2주 단식하면 애기 피부를 갖게 되고, 45일 이상 단식을 할 수 있으면 암세포를 모두 생존에너지로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구소련의 의사들이 물과 단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켰죠.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개인의 영리나 폭리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인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희생)의 결과가 물과 단식을 통한 암 치료입니다.

물을 통한 생리치료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철저히 배격됩니다. 의료체계, 즉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의료관계집단에게 있어서 물 치료법이 일반화되면 망하기 때문이죠.

자세히 알려달라고요?

왜 그러십니까? 자본주의 사회 아닙니까?

다이어트 한다고, 자신의 건강을 위한답시고, 돈 흩뿌리면서 당신 주변의 가난 한 이웃, 힘들게 살아가는 친인척, 진정으로 아파하고 함께 했습니까?

IP : 175.20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네
    '12.11.12 4:32 PM (175.203.xxx.33)

    돈이 사랑이고, 돈이 행복이고, 본이 최고의 가치라고 선전하고, 실재 그렇게 되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물론, 학교 교육에서는 정반대로 가르치지만....

  • 2. 전문가
    '12.11.12 4:33 PM (202.30.xxx.237)

    자세히 알려달란 적 없는데요.

  • 3. 버드네
    '12.11.12 4:35 PM (175.203.xxx.33)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해자 이면서 피해자.................
    --------------자본주의 사회의 사회구조.

  • 4. 버드네
    '12.11.12 4:38 PM (175.203.xxx.33)

    전문가/
    관심 고마워요.
    사랑해요.

  • 5. 스뎅
    '12.11.12 5:04 PM (124.216.xxx.225)

    알쏭달쏭...아리까리...갸우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71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420
181170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892
181169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787
181168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435
181167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203
181166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699
181165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266
181164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818
181163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716
181162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620
181161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578
181160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368
181159 엄마가 집에서 애기 돌보미 하시려는데 3 질문 2012/11/23 2,876
181158 박강성 너무 힘겨워요.. 1 아침방송 2012/11/23 1,452
181157 <진통 끝 반전..중대기로 맞은 文-安 단일화 협상>.. 단일화 2012/11/23 829
181156 죄송하지만 영어 잘하시는 분! 문법이 맞나 좀 봐주세요... 5 기쁨이 2012/11/23 1,091
181155 박선숙 기자회견 중 궁금한 점 7 .... 2012/11/23 1,293
181154 안철수 퇴진 - 아고라 청원있어요 20 아고라 청원.. 2012/11/23 1,346
181153 내일 소아과 안 하나요? 5 아놔 2012/11/23 753
181152 근데 인천은 충청도랑 무슨 관계가 있죠? 3 ... 2012/11/23 1,225
181151 82가 편향되었다고 해서요. 다른 사이트좀 9 82 2012/11/23 1,586
181150 11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23 586
181149 너무 웃겨요..(여자와 남자 차이 관련...) 걀걀. 2012/11/23 1,014
181148 폐경직전에 임신이가능한가요? 8 ㄴㅁ 2012/11/23 4,340
181147 샵밥 구매해보신 분?? 9 레몬머랭파이.. 2012/11/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