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이쁜애 남아의 경우

ㅁㅁㅁㅁ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2-11-12 16:10:14
눈이 부리부리한이들이 느끼하게 생겨진경우가많더라구요
진하게 생긴게 어려서이쁜데 크면 느끼남스타일
암튼 남자의 경우 얼굴보다 키같아요

여자애들은 얼굴도 조막만하고 여리여리하게생긴애가
사춘기지나면서 미모가 확 살면서 이뻐지고요
IP : 211.36.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4:13 PM (118.32.xxx.169)

    여자는 20살정도 되어야 제대로 된 미모 발산하지 않나요.
    사춘기때는 아주 특출난 미모아니고선 다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남자애들은 눈이 큰 애들이 느끼남 스타일이 되기도하지만
    그건 눈이 크고 속눈썹 진하고 그래야 그러는듯.
    근데 키가 작아도 비율좋으면 매력 있던데

  • 2. ㅇㅇ
    '12.11.12 4:13 PM (211.237.xxx.204)

    남자애는 잘 모르겠고
    여자애중에 어렸을때 평범하면서 가늘가늘,원글님 말대로 여리여리하면서
    두상 작고 갸름하고 팔다리 긴 애들이 커서 폭발적으로 미모가 살아나더군요..
    그런 여자 아이 하나 알거든요...현재는 17살인데 그아이를 어렸을때만 봤떤 사람들은
    얘가 걔야? 하고 깜놀

  • 3. 좌절중인 엄마
    '12.11.12 4:14 PM (116.120.xxx.67)

    울 아들이 5살인데 동네에서 잘생겼다고 칭찬이 자자..
    친구 이모가 유치원 발표회때 보고 유치원에서 울 아들이 젤 잘생겼다고 했을 정도인데...
    울 어머님이랑 남편이 나도 어렸을때 그랬다고....
    헐... 그럼 내 아들도 당신처럼 되는거??? ㅠ.ㅠ
    좌절중임다.

  • 4. 부모얼굴
    '12.11.12 4:31 PM (58.236.xxx.20)

    부모 얼굴 체형 보면 아이 최종얼굴 대부분 답 나와요..
    격세유전으로 조부모 인물 나오는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 부모얼굴보면 됩니다..

  • 5. ㅎㅎㅎ
    '12.11.12 4:33 PM (175.113.xxx.228)

    울 남편 병원 입원 중에 엘리베이터에 앞에 서있었는데 그것 보고 왠 아주머니께서 다른 분한테 텔런트가 병원에 입원 했나보다라면서 이야기 하더래요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한테 먹히는 키작고 머리 큰 장동권이 제 남편이에요 ㅎㅎㅎ 이세창도 닮았다하고 이수근고 닮았다하네요 ㅎㅎㅎ

    남편은 어릴때부터 잘생겼다했다나봐요

    지금은 폭삭 늙었고 제 보기엔 이수근은 확실히 닮은긋 싶어욯ㅎㅎ

  • 6. ㅌㅌ
    '12.11.12 4:34 PM (61.74.xxx.243)

    남자애 둘 둔 엄마인데요..
    남자애들 크면서 얼굴 길어지거나
    턱이 너무 발달하거나 하는경우 많은데..
    그것만은 제발~~~~~하고 빌고 있어요..ㅋ

  • 7. 최시원
    '12.11.12 4:46 PM (14.52.xxx.179)

    20대 초반에 그렇게 이쁘던 시원이가 요즘 턱이 자꾸 자라나 안타까와요. 흑흑

  • 8. ...
    '12.11.12 6:07 PM (203.244.xxx.3)

    어릴 때야.. 눈만 크면 이쁘죠
    크면, 남자인 경우 턱선, 콧대가 생명인 듯요

  • 9. 성인이되어서
    '12.11.12 7:13 PM (1.241.xxx.29)

    못 생겨지더군요

  • 10. 눈큰 남아
    '12.11.12 8:25 PM (175.118.xxx.102)

    딱 배기성이 떠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56 v0이 없으니 아무말 대잔치중인듯 아무래도 17:12:59 93
1679455 국회 먼저 들어가려고 담넘었답니다 4 ㅎㅎ 17:11:23 301
1679454 아랫집 티비소리때매 미치겠어요 3 ... 17:08:40 331
1679453 헌재 재판 볼만한가요? 1 마토 17:08:20 285
1679452 새마을금고 예금하실분들께 2 ... 17:07:42 271
1679451 둘째만 이뻐하는 남편 5 . . . .. 17:06:34 331
1679450 원경 가체 5 16:59:02 606
1679449 목돈 5천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 둘까요? 헤이즈 16:58:44 227
1679448 비화폰 서버를 죽기 살기로 압수수색 못하게 하는 이유 1 몸에좋은마늘.. 16:58:35 396
1679447 이재명 지지지자들아 문프탓 그만하세요 20 .... 16:56:08 459
1679446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4 부모 16:55:58 462
1679445 미국 고딩들도 재수 하나요? 4 ㅁㅁㅁ 16:55:46 425
1679444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7 지금 16:55:45 395
1679443 좀 엉뚱한 질문이지만 화장실청소 최적의 요일은 언제일까요? 5 ㅎㅎ 16:50:09 548
1679442 설 때 가져갈 냉동떡 미리 사도 되나요? 1 ... 16:47:16 141
1679441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1 전기 16:46:15 276
1679440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3 .. 16:44:48 412
1679439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2 ..... 16:44:22 328
1679438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16:44:19 589
1679437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1 계몽 16:42:48 1,462
1679436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10 .... 16:39:05 561
1679435 자자~~환기나 합시다 8 vv 16:36:49 1,307
1679434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1 ㄴㅇ 16:36:07 378
1679433 구속영장 신청된 폭도들 연령과 직업 공개 3 MBC 16:32:36 1,397
1679432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7 무무 16:32:31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