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앞둔 우리 딸아이..
부작용걱정때문에 여태 수술을 말렸었는데...
이제는 라섹이든 라식이든 해야하나봐요.
막상하려니 많은 안과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라섹.라식하신회원님들 좋은 병원 추천바래요.
금액도 천차만별이고요...싼게 비지떡공식이
여기서도 성립이 되는건지..
어느정도 가격대가 적당한건지 꼭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꼭 알려주세요.)
검색해보니 병원이 한페이지로 모자르네요..
조언 참고해서 좋은 병원 갔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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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엄마 잃고 우는4살 가량의 여자 아이를 봤어요.
안타까운 맘에 아이를 달래면서 미아방송을 부탁했어요.
작은 쇼핑몰인지라 경비아저씨가 방송실에 전화해서 연락하고 저더러 가라고 하는데
아이가 제 손을 안 놓는 거예요.
하는 수 없이 애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20-30분 걸렸나봐요.
애엄마가 왔는데 제게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아이 손만 홱 나꿔채 가면서
아이를 막 나무라더라구요. 놀랬다고 걱정했다구요.
일행도 있었는데 아무도 인사 안하고 그냥 막 가대요.
하도 어이가 없고 마침 제기 가야 할 방향으로 가길래 뒤따라 가면서 아이엄마에게 그랬죠.
어떻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냐고
그랬더니 고개만 돌려서 고마워요 그러고 가대요.
고맙다는 소리 들을려고 한 일을 아니지만 참 씁쓸하더라구요.
님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게 보인다면 케익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여유가 허락하시는 대로 조금만 성의를 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심은 전해 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