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12 2:51 PM
(220.82.xxx.154)
요즘엔 어릴때 이쁜 애들이 커서도 이쁘고 뭐 그렇지 않나요??
2. ,,,
'12.11.12 2:53 PM
(119.71.xxx.179)
커서는 키나, 체형, 얼굴형같은게 중요하죠..어릴때는 눈만크면 이쁘잖아요.
3. ..
'12.11.12 2:54 PM
(122.36.xxx.75)
복불복
정말 그대로 이쁘게 크는아이가 있는반면
초등학교 동창 여자아이있었는데 지역방송국에나가서 주인공맡을정도록 정말이뻤는데
중학교때쯤보니 얼굴뼈가 커지면서 그 이쁜얼굴없어지더라구요...
4. 음
'12.11.12 2:54 PM
(121.88.xxx.239)
175.124님 그 사촌동생의 부모님은 외모가 별로인가요?
아기는 결국엔 그 부모를 닮게 되겠죠?
5. 하하
'12.11.12 2:54 PM
(14.63.xxx.22)
부모눈에는 언제나 예쁠테니 걱정마세요^^
6. ..
'12.11.12 2:55 PM
(72.213.xxx.130)
크면서 변하고 또 변해요. 아역 배우들을 봐도 다 제 각각이잖아요.
7. ........
'12.11.12 2:55 PM
(113.30.xxx.10)
윗분 말씀 동감. 어릴때는 애기들 피부다 뽀얗고 통통하니까 땡글땡글 눈만 크고 이쁘면 예뻐보여요. 이제 자라면서 골격이 어떻게 변할지, 피부가 어떻게 변할지 봐야죠.
그래도 보통 어릴때 이뻤던 애들은 자라면서 조금 못나졌다가도 성인되서 어릴 떄 얼굴 나오더라구요.
애기때는 눈만크면 이쁘다는말 공감이요 ㅎㅎ
8. 으흙흙
'12.11.12 2:59 PM
(116.33.xxx.151)
울딸은 아기때 우유빛 피부였었는데 자라면서 까매지더군요...ㅠㅠ
9. 지켜보니
'12.11.12 2:59 PM
(222.106.xxx.102)
눈은 아주아주 커야...커서도 큰 눈이 되구요. 보통 왕방울만하다고 해야 나중에 큰눈이 되구요.
코는 아기때 오똑하다 하면 커서 너무 큰 코가 됩니다.
피부는 아기때 새빨갛다 싶을 정도로 빨간 아이들이 주로 흰 피부가 되더라구요.
윤곽은 자꾸 달라집니다.
10. 아무래도
'12.11.12 3:00 PM
(14.84.xxx.120)
부모얼굴 따라가더라구요
어릴때 너무 이뻐서 저렇게 잘생긴 애기는 처음봤다 했는데
크면서 그 부모 얼굴이 나오더라구요
이쁘고 밉고가 아니라 코모양이나 입매 같은게 부모 닮더라구요
11. ,,,
'12.11.12 3:01 PM
(119.71.xxx.179)
우리 친가쪽 사촌들이..이마 볼록하고 눈땡그래서 다들 어렸을때는 아역모델뺨쳐요. 제의받은애도있구..근데 나이들어서는...키안크고 살쪄서;;;;;
12. 주의
'12.11.12 3:04 PM
(210.94.xxx.130)
살만 안찌면 됩니다. 살만.
제가 완전히 망쳐먹은 케이스. 어릴때사진 보여주면 안믿어요. 왜 이렇게 되었냐고..ㅠㅠ
13. ..
'12.11.12 3:04 PM
(203.100.xxx.141)
우리 아들도 그렇고.....조카(딸)도 그렇고....초등 고학년 되니.....예쁘던 모습 사라지고
별로네요.
크면 나아지려나???
14. 쩝
'12.11.12 3:08 PM
(118.32.xxx.221)
우리 아들 어렸을때 친외가 통틀어 최고의 미남 아기..
지금은 잘생긴 정도의 보통 남자
요즘은 깍은 듯 반듯한 얼굴보다
키크고 몸 좋고 분위기 좋은게 남자는 훨씬 먹히는 듯..
아쉬워요 ...에휴
15. ....
'12.11.12 3:16 PM
(118.33.xxx.226)
우리 조카가 되게 이뻤는데 지금도 그 얼굴이 있어요.
근데 사춘기 지나면서 키 안크고 얼굴 커지면서 그 미모가 들어가버렸어요.
그래도 여전히 애기때 이뻤던 얼굴은 남아있지만요
16. ....
'12.11.12 3:19 PM
(121.134.xxx.90)
이제 겨우 백일...크면서 몇 번은 더 변한다고 봐야해요
아역배우들 예를 보면 대략 알 수 있어요
어렸을땐 너무 너무 이쁘고 잘 생긴 애들이었는데
크면서 역변한 경우......많더라구요;
유승호처럼 클수록 훈훈해지는 케이스도 있지만요 ㅋ
17. ...
'12.11.12 3:22 PM
(112.168.xxx.84)
다섯살 우리아이 친구한명이 약간 이국적인 느낌에 너무너무 이뻐요. 근데 엄마는 살도 찌고 얼굴도 그냥 그래서 사실 아빠 닮았나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얼마전 알게된 사실,그 엄마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이라더군요~ 가만 보니 엄마가 눈은 크고 쌍꺼풀이 진하긴 해요.
18. 조카
'12.11.12 3:22 PM
(116.37.xxx.10)
일곱살인데요
지금은 외출하면 너무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눈이 크고 그렇지 않은데
피부가 하얗고 좀 세련된 느낌이거든요
어릴때 정말 장군(?)감이었지요
천하여장군.ㅎㅎ
19. 커봐야 알아요
'12.11.12 3:28 PM
(211.246.xxx.48)
솔직히 깎은듯이 예쁜, 그러니까 아기때 미남 미녀?의 얼굴을 한 얼굴은 커서는 아기때만 못해요
대부분
무엇보다 얼굴 골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전체적인 비율도 한몫하거든요 ...
20. 저도
'12.11.12 3:30 PM
(125.7.xxx.15)
아기때 피부도 뽀얗고 눈망울도 똘망똘망해서 외숙모께서 자라면 미스코리아 내보내라고 하셨다는...
하지만 자라면서 입도 나오고 여드름도 심해지고 살도 찌고...
완전 ㅎㅎㅎ
21. 후후
'12.11.12 3:31 PM
(122.46.xxx.38)
원판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예쁘면 또 그대로 밉상으로 변하진 않고
못생겼어도 또 다듬기 나름이고
못생겼다고 다 밉상은 아니고 잘생겼다고 다 이쁘진 않더라구요
중요한 건 마음 씀씀이에 따라 그 사람이 귀해지는지 밉상이 되는지 정해지더라구요
22. ㅇㅇ
'12.11.12 3:31 PM
(211.237.xxx.204)
17살쯤이 되어봐야 그 아이의 확실한 어른의 모습을 알수 있고요.
애기스럽게 예쁜 애기는 이상하게 어른 되어서는 그 모습이 별로더라고요..
아역배우들도 커서 별로가 되는 경우가 몇몇 케이스 있죠..
아주애기스럽게 예쁜 얼굴들이 그렇게 되는듯..
23. 세라*
'12.11.12 3:33 PM
(223.62.xxx.234)
울외숙모 아덜 정말 살아있는인형같았어요
남자앤데 눈이크고 속눈썹 밑으로 그늘이질정도로 길고
입술이 작고 얇으면서 빨갛고 얼굴이 하얗고 통통한얼굴
지금 군대갔다왔는데 그얼굴 어디로갔는지..
남자라.그런지 억세지고 말라서 그런지 뼈가 툭툭.. 눈은 아직도 커요
근데 더.나이들면 옛날얼굴 나올꺼같아요
24. ..
'12.11.12 3:34 PM
(220.255.xxx.31)
너무 인형같은 아기들은 크면 좀 미모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기때도 예쁘고 크면서도 예쁘다가 성인되면 또 부모의 안예쁜 부분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또 연예인들은 아기때 사진 봐도 다 예쁘더라구요.
그러니 쭉 잘 자라는 애들도 있고 다 경우가 다른것 같아요.
그나저나 백일인데도 그렇게 예쁘니 행복하시겠어요. ^^ 6개월정도 되면 정점을 찍으며 예뻐지던데..
25. ...
'12.11.12 3:36 PM
(112.151.xxx.74)
아기때 눈 인형같이 크고 그런애들 커서는 약간 징그럽달까요.....그런경우 많이 봤고
얼굴골격이 어떻게 커지는지도 중요한거같아요.
26. 변해요.
'12.11.12 3:39 PM
(122.40.xxx.97)
다 다르지요..백일아이 두고 커서 이쁘니 안예쁘니 하긴 이르구요.
아이들 얼굴 하루에도 열번씩 변한다 하시는데..
제 사촌들 어릴땐 정말 예뻤어요. 여기저기서 모델 제의 들어올만큼...
저도 완전 반했구요..
지금 다들 20살 넘었는데... 그냥 그래요.
옆집 아이엄마가 아역모델.. 탤런트 였다는데.... 얼굴은 나쁘지 않으나 다른게 하나도 안받쳐줘서..;
부모 인물이 안좋은 경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아이 아빠는 마른 장동건 타입이고 엄마도 배우냐 소리 들었답니다...
엄마 아빠 미남 미녀인 경우에도 아이는 특이한 얼굴로 나올수도 있구요..
뭐 길게 얘기하면 뭐할까요.... 지금 백일인 아이가 너무 예뻐서 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때일걸요.
또 한아이는 어릴때부터 잘생겼다 소리를 만나는 사람마다 하니 본인도 외모에 신경을 쓰느라 학교도 형편없고..(부모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어릴때부터 외모 칭찬 듣는거 좋기만한 일은 아닌듯..
27. 음
'12.11.12 3:42 PM
(175.114.xxx.118)
사촌네 아기는 신생아 때부터 아이 아빠를 똑 닮아서 깜놀했는데 돌 때보니 엄마랑 싱크로율이 99%였어요.
엄마랑 아빠는 안닮았고요. 애가 완전 트랜스포머 -.,-
지금은 네다섯살 되었는데 엄마 좀 닮았어요. 싱크로율 48%정도...ㅎㅎ
그리고 애들은 정말 커봐야 알아요. 중고생들 보면 오징어 많아요;;;
정말 깜찍하고 예쁜 아역배우들 커서 시망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28. 그게
'12.11.12 3:48 PM
(223.33.xxx.74)
아는사람 애기가 어릴때 진짜 이쁘고 귀여워서
전부다 아기모델이나 연예인시키랬는데
크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될쯤에 턱이 자라더라구요..
우리?인가 어릴적부터 모델하던 민효린이랑 붙어나오던 애요
걔도 턱이 자라서 수술 싹하고 나왔잖아요.
근데도 턱이 다시 약간 자라는거 같긴한데
얼굴형이거 망가지면 답없어요~
29. 애기때는
'12.11.12 3:58 PM
(203.142.xxx.231)
다 이쁘죠. 더군다나 요즘엔 다들 영양을 충분히 받으니. 토실토실 이쁜데
그래봤자 초등 고학년되니까.. 자기 얼굴 조금씩 나오던데요. 제 아이가 초4인데. 그반애 남자애들.여자애들중에 와 이쁘다. 멋있다..쟤는 커서 한인물하겠다..이런애는 없어요
1학년때만해도 있었는데요.
30. 아이마다 달라요.
'12.11.12 3:59 PM
(87.236.xxx.18)
저희 아이들은 어릴 때 예뻤고 지금도 예뻐요.
얼굴 작고, 갸름하고, 희고, 눈 크고, 코 오똑하고, 곱게 생긴 타입이에요.
어릴 때 얼굴이 거의 그대로에요.
남자 아이들이니 조금 남자다운 면이 보인다는거 외에는 똑같아요.
저랑 남편도 어릴 때 얼굴이랑 거의 다르지 않아요.
31. 제 동생
'12.11.12 4:14 PM
(110.9.xxx.220)
어릴 때 정말 예뻤는데... 커서 여드름 나고 턱 넓어지고...
미워졌어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 중에선 예뻐요. 예전만 못하다 정도.
전 별로 안예뻤는데... 커서 여성스러워지면서 예뻐졌구요.
얼굴이 작고 오밀조밀한 스타일 이라 지금은 제가 더 예쁘다는 사람도 있네요.
32. 부모얼굴
'12.11.12 4:14 PM
(58.236.xxx.20)
부모 인물이 좋고 훤칠하면 커서도 인물좋고 훤칠해요 그 부모를 보면 알죠..
부모가 인물이 별로면 아기때 예뻐도 커서는 그 인물이 없어지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래요
33. ㅇㅇㅇㅇㅇㅇ
'12.11.12 4:19 PM
(59.15.xxx.174)
케바케에요.. ;;;
34. 음
'12.11.12 4:42 PM
(183.102.xxx.44)
백일된아기...왠만해선 다 그정도 아닌가요?
주변에선 아기니 다 이쁘다하죠 ㅎ
35. 우리애
'12.11.12 5:22 PM
(203.234.xxx.81)
도 눈 크고 눈 코 입이 아기때부터 또렷해서 잘생겼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요. 한번 본 사람들도 아 그 애 눈이 크지라고 기억할 정도? 얼굴은 작지 않구요.
어떤 연예인, 탑급도 아닌 남자 연예인 우리 애만할 때 사진 보니까 비슷하게는 생겼는데 눈도 훨씬 크고 코도 훨씬 오똑하더라구요.
진짜 왕방울 만해야 나중에 눈매 시원하다 소리 듣는 듯
36. 이쁜 기준만 달라질뿐이예요
'12.11.12 6:28 PM
(183.101.xxx.43)
이쁜아이는 계속 이쁜데 보는분들의 기준이 연령에 따라 달라져서 안이쁠수도 있는거 같아요 어릴땐 하얗고 눈크고 쌍꺼풀 진하게 있으면 정말 인형같고 이쁘잖아요. 근데 이렇게 그대로 사춘기 남학생이 된다하면 좀 아니죠. 남자아이들은 점 씨크하면서 눈매도 좀 날카롭고 피부도 구릿빛 이래야 좀 생겼구나 하잖아요. 여자 아이들은 약간은 덜하지만 너무 인형같은 사람보다 풍기는 분위기나 매력을 보지 않나요. 이건 나만의 기준일수도 있구요.
37. 길거리
'12.11.12 6:36 PM
(219.255.xxx.221)
길거리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중고생들...
하나같이 똑같이 생겼어요.. 앞머리 내린 단발머리..
대학생되면 모두 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