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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청담 어학원 영어 하시는 분..

...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11-12 14:25:02

제 선택 권한은 없지만..

아이가 내년부터 유치원을 가는데 청담 어학원에서 영어 수업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청담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어서요..

재미있어 하나요?

효과 이런건 관심없구요..

재미있어 하면 됩니다..

 

그리고 초, 중등은요?

 

청담 초창기 때 중학교 아이 다니는거 봤는데.. 허덕허덕하면서 다니더라구요..

IP : 222.12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세맘
    '12.11.12 2:30 PM (211.215.xxx.165)

    저도 유치원에서 하루 한시간정도 영어수업하는거 꼭 해야하나 싶었는데요..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하네요.. (워낙 집에서 영어에 노출을 안시켜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재미있어해요... 달마다 스토리북 하나정도 배우는거라 부담도 안가고요..
    집에서도 복습할수있게 cd도 같이 오더라고요.. 그거 집에서 하게해달라고 막 졸라요..
    그리고 let me fly 노래도 막 따라부르고요 ㅎㅎ

  • 2. ....
    '12.11.12 2:40 PM (220.82.xxx.154)

    선생님 역량이예요.
    저희아이 방과후 한달시켰는데 너무 지루해서 한번하고 안시켰어요.

  • 3. ...
    '12.11.12 3:30 PM (211.199.xxx.168)

    유치원 영어수업은 청담어학원과 같은회사에서 교재를 대고 유치원 나가는 선생님들 따로 모집을 해서 수업을 하기때문에 원칙적으로 청담어학원과 상관은 없을겅요.다른 영어도 마찬가지에요.어학원 나가시는 선생님과 유치원 나가시는 선생님은 모집 자체를 다르게 합니다.(프렌차이즈 이름만 같을뿐)따로 모집을 해서 본사에서 교육을 시키는거라 그 선생님 역량에 달렸겠죠..그러나 대부분 유치원에 들어가는 영어선생님 자격기준이 그리 까다롭지가 않아서 복불복인듯.

  • 4. 꼬마버스타요
    '12.11.12 3:31 PM (211.36.xxx.130)

    유치원에서 하는 건 청담어학원이랑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한달에 story book, work book 그리고 sound book 한권 하는데 하루 30분 정도 수업하면서 아이가 크게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고 청담에서 나와서 상주하는 영어선생님에 따라서 달라요. 저희 애는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귀엽고 깜찍한 영어 선생님을 정말 좋아해서 영어 수업 하는 거 재밌어 해요. 그리고 1주일에 한번 원어민 선생님 오시는데 선생님하고 장난도 잘 치구요. 숙제 같은 거 없고 그냥 새로운 교재 가지고 오면 집에서 Audio CD만 열심히 틀어줘요. Computer로 청담 let me fly 접속해서 게임도 하고 볼 수 있는 DVD도 있는데 이건 제가 컴퓨터를 안 틀어주기 때문에 보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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