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세 후보간 정책에 차별성이 별로 없다고 뭐라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공통공약에 대해 예산을 편성해 버리면 지금 누구도 이의 제기 못 할테니, 현실화 되는 건 시간 문제..
이렇게 주어진 상황을 잘 활용해서 뚜벅뚜벅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 너무 좋아요.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12102010935
문재인 후보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세 후보간 정책에 차별성이 별로 없다고 뭐라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공통공약에 대해 예산을 편성해 버리면 지금 누구도 이의 제기 못 할테니, 현실화 되는 건 시간 문제..
이렇게 주어진 상황을 잘 활용해서 뚜벅뚜벅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 너무 좋아요.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12102010935
더워져야 빨리 식지 않는다죠.
우보천리 !
경제민주화 관련 정책들은 이미 훨씬 전부터 같이 만나서 협의하자, 라고 문 캠프에서 제안했었는데 박그네는 뒤로 빼고 安은 3자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서로의 유불리나 형식, 조건 따지지 말고 같이 할 수 있는 건 여론이 조성되어 있는 지금 합의하는 게 타당한 거지요.
야당이야 집권하고 나서 할 수 있는 일과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겠지만, 박그네는 의석 과반 점유한 집권 여당인데 굳이 선거 끝날 때까지 정책 협의나 집행을 기다릴 명분이 없지요.
박그네의 공약이라도 좋은 정책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서로 합의하는 것이 오히려 박그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작용할 수도 있는 건데, 그릇이 간장종지만 하니 자기 이미지 좋게 만들 수 있는 방법조차 스스로 외면하는 것 같네요. 이런 식의 셀프 검증이 박그네는 더욱 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깊이 각인시켜주고 있음을 박그네만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