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들어와서 글 보는데 왜이렇게 막장댓글들이 많나요?
조금만 우파적인 의견을 드러내면 알바타령이고..
(반박할 근거논리가 없어서 알바드립치는거 정말 안돼보여요)
좋은시어머니 되고싶다니까 알아서 설설 기는거 보기싫다는둥..
전 아들하나 있는데.. 며느리 맞으면 대면대면 성인이니 니 맘대로 살아라.. 이런마인드 정말 싫어요.
며느리가 새 가족이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아들손자며느리딸래미사위 다 화목한 가정 만들고 싶습니다.
뭐..잘 될진 모르겠지만 여튼 니들 맘대로 살아라..용돈은 계좌로.. 이런거 절대싫어요.
용돈줄일 있음 오라고해서 봉투에넣어 주는게 맞는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무슨 은행도 아니고...
할머니가 손녀딸 수능결과 궁금해 하니 그것가지고도 또 뭐라하는 댓글들..
아휴...
정말 대한민국 며느리 다 이럽니까?
저도 며느리지만... 전 진짜.. 저렇진 않은데...
이상한 시댁도 많지만 이상한 여자들도 정말 많은거같아요
82 자게가 정말 현실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