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 판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말이었습니다.
박근혜 대선 후보와 경제 민주화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재계로부터
자유로운 게 강점이라 생각하고 돕기로 한 건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초심으로 암벽타기를 그냥 즐기자고 마음먹었다.
그랬더니 다시 암벽이 따뜻하게 다가왔다"
스포츠 클라이밍 리드 부문에서 3년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김자인 선수의 말입니다.
얼마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는데요.
암벽타기부분 세계 1인자 김자인 선수.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암벽여제라 불리는 김자인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41937&page=1&bid=focus13
"남성이냐 여성이냐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후진국형이다"
박근혜 후보가 2007년 1월에 했던 말이라고 머니투데이지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애국심이란 것이었는데요. 최근엔 여성대통령이 나오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바뀌었습니다. 2007년엔 약점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2012년엔 강점으로 먹혀들 수 있을지 여당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의 평생소원이 검사를 수사하는 것이다"
서울고검 김 모 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의 말입니다. 현직검사의 비리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사상초유의 이중수사를 벌이는 가운데 김 특임검사는 "경찰은 검사를 수사하는 것이 재밌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4293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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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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