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쿠쿠 썼는데 밥솥 사자마자 지은 첫 밥에서부터 누린내가 나서 as를 서너 번 받았는데도
계속 밥냄새가 나서 고생한 경험이 있거든요. 지금 밥솥은 그때 as 기사가 수리대용으로 가져온
저가 밥솥..그냥 그거는 냄새안나니 쓰겠다고 해서 중고저가밥솥을 계속 써왔거든요.
근데 이제 그것마저 손잡이가 잘 안열려서 밥이 다 됐는데도 뚜껑을 못열어서 고생-_-
새로 압력밥솥을 사려고 검색을 해보니 쿠쿠는 제외하고 몇 개 괜찮은 걸 찾았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검색어로 쿠첸 밥냄새, 리홈 밥냄새를 쳐보니...불만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밥통을 왜이렇게 못 만드는지...매일 밥 안먹고 살순 없는지라 밥통을 바꾸긴 해야되는데
정말 살 게 없네요. 다들 집안의 밥통은 만족들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