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넘 무서워요
10명쯤 죽여서 토막낸것 같죠?
너무 리얼하게 대역배우도 넘 험상궂고,녹취 실제 음성 나오는것도 무서워요.
첫번째부인 때려서 방에 감금하고,문에 못질하고 그여자도 정말 간신히 도망친것 같은데...
아님 죽은 목숨이었겠죠.
여튼 세상이 넘 무섭네요. 왜 그런놈과 한세상을 살고 있나싶고...사는것도 죽는것도 뭔가 싶네요.
그자식 증거없음 15년뒤에나와 또 사람 죽이고 다니겠죠? ㅜㅜ전국구라던데 끔찍하네요.
어제 심난해서 82보려고 들어왔는데 접속 안되고 정말 82의 부재가 엄청났던 밤입니다ㅠㅠ
1. ㅇㅇ
'12.11.11 11:55 PM (115.136.xxx.29)잉? 무슨 사건인가요?
2. 장검으로
'12.11.11 11:58 PM (125.180.xxx.204)위협하고....
정말 출소하면 살인쯤이야 하겠죠3. 원글
'12.11.11 11:59 PM (211.246.xxx.56)어떤 살인마가 동거녀를 죽인걸 형사한테 자백하고 지금 15년형을 받고 옥중에 있는데요.
자꾸 형사를 갖고 놀며 살인리스트를 보냅니다.
근데 장소를 정확히 알려주지않아 시신을 찾지못하고 있어요.
죽인 사람은 총 9명정도...4. 원글
'12.11.12 12:00 AM (211.246.xxx.56)대역배우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나무 무서워요.
장검도 무섭고...5. 게임을
'12.11.12 12:18 AM (125.180.xxx.204)하는 거죠
본인이 우월하다는걸 느끼고 싶어서래요
중간에 말을 바꾸고 사체위치는 안알려주기도 하고
무서워요6. 물고기
'12.11.12 1:01 AM (220.93.xxx.191)정말 출소시킬까 무서워요
7. ...
'12.11.12 1:08 AM (121.164.xxx.120)영화를 많이 봤나보네요
사이코패스!!8. ,,,
'12.11.12 1:51 AM (119.71.xxx.179)대역배우가 진짜 무섭게 생겼어요. 여자들이 자길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래요. 남자들한텐 못그러구..
9. 첫번째
'12.11.12 11:35 AM (58.143.xxx.193)부인은 폭행후 감금 당했는데 아파트 건너편 창문으로 동전 던져 알려서 구출되었구요.
죽은 부인은 두번째 아들갖은 엄마와 재혼 그냥 같이 산건지는 모르나 일본도를 옆에 두고
사는 남자였데요. 그 아들이 고통스럽게 산것 같아 짠하더군요.
그 범인 기억력 머리는 좋으나 자기에게 모멸감 자존심 상하게 한 사람은 그냥 두질 않았더군요.
택시 손님중 당한 사람들도 그런 경우...그냥 내 뱉는 한마디도 무서워요.10. 근데
'12.11.12 6:14 PM (180.66.xxx.171)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는 사람이 그렇게 많대요..완전범죄는 없다지만 그건 다 해보는 소리고 완전범죄 많다네요..
11. 더 무서운건
'12.11.12 6:15 PM (203.236.xxx.21)15년형이라는거..
나오면 또 살인할 놈이던데..12. 어휴...
'12.11.12 7:35 PM (122.36.xxx.220)저도 봤어요
대역배우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런데 그 형사분.. 비리에 찌들은 공무원도 많은 세상이지만 사명감에 근무하는 그 형사에게 응원 보내고 싶어요 ^^13. ㅠㅠ
'12.11.12 8:49 PM (210.220.xxx.72)저도 봤어요 ㅠㅠ진짜 무섭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