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한지
20년만에 작년 1월에 모닝을 구입했어요
물론 저 만 타는 제차입니다
남편은 세단으로 자기차 가지고다니구요
원래운전을 하기 싫어하고 겁이 많아서 차를 구입 하지 않았는데
친정 엄마가 사주셨어요 (차 있으면 생활이 더 편안하다고)
네에 ^^엄마 말씀 처럼 편안하고 운동다닐때도 좋습니다
경차지만 주차하기도 편하고 유지비는 많이 안들어가요
오늘 백화점 들어가는 길이 합쳐지는곳에서
왠 대학생같은 남학생이 친구차 뺀다고 갑자기 제차 앞에서 양해도 없이
떡 서있어서
왜그러냐고 그러니 차좀뺀다고..무시하는 태도로 ~
그래서 어쩜 양행한마디없이 떡 서서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 남학생 똥차가지고 왜그러냐고~
저 차 깨끗이 관리하는데..
똥차라는 말듣고 게다가 생각해보니 다른 승용차는 세우지는 못하면서
제가 여자이고 경차이니까 쉽게 생각한듯해서
더 화가 나요..
집에 들어왔는 데 점점 더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