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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아이유는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평가받겠네요..

..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12-11-10 14:40:48

아이돌로서의 이미지 구매력이 완젼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 정말 연예계에서만 살아남으려면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경쟁해야 할거 같네요..

근데 아이유가 실력으로만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백지영같은 사례가 있긴 한데..

IP : 175.112.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0 2:43 PM (61.72.xxx.135)

    평소 아이유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던데...
    그정도 예쁜애들이야 많지 않나요??

  • 2. ,,,
    '12.11.10 2:44 PM (119.71.xxx.179)

    조카같으니까요 ㅎㅎ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74151

  • 3. littleconan
    '12.11.10 2:45 PM (110.70.xxx.39)

    도대체 아이유가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음

  • 4. ...
    '12.11.10 2:51 PM (118.32.xxx.169)

    아이유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남자들은 귀여운 여자 되게 좋아해요
    아이유가 바라볼수없을만큼 부담스러운여자도 아니고
    싸구려틱하지도 않고
    그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잖아요.

    당차고 귀엽고 이쁘고 ~~
    여자들은 성형미인 욕하면서도 이목구비 또렷한여자만 미인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좋아하는거에요.

  • 5. ..
    '12.11.10 2:55 PM (58.124.xxx.62)

    아이유 생김새가 남자들이 호감이 가고
    좋아할만하게 생겼던데요..
    윗님글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잖아요..

  • 6. 저두요
    '12.11.10 2:58 PM (175.212.xxx.214)

    노래할때 발음도 부정확하고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네요

  • 7.
    '12.11.10 3:06 PM (119.197.xxx.109)

    평가받을 실력이나 있나요? ㅎㅎ

  • 8. 유치원생
    '12.11.10 3:22 PM (125.177.xxx.83)

    나들이옷 같은 원피스에 메리제인 구두는 이제 안 신고 나오겠군요. 볼 때마다 거슬렸는데~

  • 9. 흐음
    '12.11.10 3:30 PM (121.129.xxx.106)

    예전에 불후의명곡에서 실력으로 개박살 난 걸 돌이켜보면 ....

  • 10. 보면
    '12.11.10 3:48 PM (124.5.xxx.80)

    별감흥이 없어요. 귀엽다 이쁘다 하는데 제 스탈이 아니라 살짝 못생겨 보이기도 합니다.
    호감형은 아니라는~

  • 11. aa?
    '12.11.10 4:23 PM (175.124.xxx.92)

    이때다 싶어서 아이유 싫어하시던 분들이 한마디씩 하시네요. ㅎㅎㅎㅎ
    전 아이유팬은 아니었어요. 노래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워낙 곡이 좋아서)

    성형 안한 아이유, 귀여운 얼굴 아닌가요? 완전 동안... 어린 소녀같은 이미지에 "삼촌"팬들이 화르륵 녹이는. 툭하면 떼거지로 나와서 다리 쩍쩍 벌리는 섹스어필만 판치는데 통기타 들고 나온 순수한 모습의 소녀(미성년) 가수. 호리호리한 (초등학생같은) 몸매도 그렇고요.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을 안봐서 노래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 음악도 좋고, 목소리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고음처리를 잘한다는 건 확실하고...

    바람직한 모습도 아니고 좀 어이없게 터진 스캔들이라 다들 쇼크 먹은 건 이해가 가요.
    하지만 요즘처럼 혼전성관계가 당연시(????)되는 세상에서-남자들은 안자려면 왜 연애하냐고 대놓고 떠들어대던데- 그리 큰 일 아니지 않나요? 쇼크 먹은 사람들은 "우리 아이유는 남자랑 손도 못잡아요. 아흥~"하고 생각하던 사람들이겠지요. (이런 사람들 나중에 딸 결혼한다고 하면 화장실 가서 울 사람들일까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이젠 실력으로 평가받겠죠. 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외모가 주는 이미지는 청순 맞습니다. 애 몇 낳아도 청순해보이는 사람들 있는데요, 뭐. 보는 사람의 눈이 문제인거지.

  • 12. ...
    '12.11.10 5:20 PM (121.128.xxx.79)

    글쎄...
    툭하면 떼거지로 나와서 다리 쩍쩍벌리는 춤추는 애들이랑, 순수하게 통기타치고 노래하는 애랑 다르긴하죠.
    그런데 툭하면 떼거지로 나와서 다리 쩍쩍벌리는 춤추는 애들도 그런사진 올리나요?
    그리고 하는짓은 툭하면 떼거지로 나와서 다리 쩍쩍벌리는 춤추는 애들이랑 다를바가 없는데요
    읽다가 그냥, 떼거지로 나와서 다리 쩍쩍벌리는 춤추는 애들이 좀 안됐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봐요.

  • 13. ....
    '12.11.10 6:00 PM (61.101.xxx.62)

    떼거지로 나와서 몇십초씩 돌아가면 노래 부르는 그룹에 비하면, 그래도 노래도 되고 외모도 되니 솔로 가수로 나온거 아닐까요?
    아이유가 키가 좀 작아서 섹시 컨셉이런건 못하겠지만 노래는 괜찮던데. 퇴폐적인 느낌도 없고.
    이상야릇한 옷입고 나와서 민망한춤 추는 가수보다는 훨 나보이지 않나요.
    아이유는 그래도 스타 급인데 은혁이 남친으론 좀 처지는 느낌은 있지만.
    연애는 하던가 말던가 관심없고.

  • 14. 저도
    '12.11.11 2:10 PM (210.106.xxx.78)

    아이유가 거품이라는데 동의하기때문에(연예인으로 거품도 큰 부분이겠지만)이젠 좀 똘똘한척좀 안하고 실력으로 보여주길 바라네요

  • 15. 얫말하나
    '12.11.11 2:11 PM (210.106.xxx.78)

    틀리지 않아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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