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포털에서 참 보기 힘드네요.
무슨 조치가 취해졌을듯....
여하간 국민적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지요?
총리후보까지 가고 국회의원, 선대위 요직까지 맡고 있는 그사람이 정말 실수로 말한걸까요?
저는 아니라 봅니다.
저는 서울출신으로 영남지역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었지요.
사실, 그 바닥에서는 홍어X가 일상으로 떠드는 말이랍니다.
그 곳 사람들은 전라도가서 식당이라도 들어가려면 "김대중 만세"를 삼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웃으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렇게 철썩같이 믿고 있어요. 그때의 놀라움이란...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쓸데없는 고속도로, 철도 전라도에만 깔았다고 성토하고요...
제가 좀 상식적으로 얘기하려면 빨갱이라고 몰고...
각설하고 김태호라는 자가 홍어X라고 말한거요.
이 것 경상도나 경상도출신 사람들에게 통한다고 봅니다.
터널디도스니 뭐니해서 정치적으로 힘든차에 돌파구를 뚫으려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먹힌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참, 씁슬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