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끝마다
본인집에서 생활비 얼마 도와주는데
잘해라 말할때마다
따지고들자면 친정에선 집을 얻어줬는데
아무말도 안하거든요 저는
액수로 쳐도 훨씬 친정이 많은데
항상 말끝마다 저러는데 계속들어야하나
짜증나는데 말하면 싸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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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끝마다
질문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11-09 19:47:01
IP : 211.110.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9 7:57 PM (61.43.xxx.3) - 삭제된댓글싸우기 싫으시면 웃으면서 말씀하세요..친정부모님이 해주신 우리집에 따뜻하게 있으니 부모님 생각이 나네..엄마아빠한테 안부전화해야겠다~~~~~이집이 한달 생활비 몇달치를 모아야 살수 있는거지?궁금하다 자기야 휴대폰계산기로 계산좀해봐..
2. ..
'12.11.9 7:59 PM (1.225.xxx.85)화내거나 짜증내지말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그렇지, 받았으면 잘해야지, 그런데... 따져볼까?" 딱 요까지만.
"뭘?" 하면 "알면서? 아마츄어 같이? " 딱 요까지만.
멍청한 남자 아님 뭔 말인지 알겠죠.
집이 단가가 높은가 생활비 잔돈 푼이 많은가.3. ㅋㅋ
'12.11.9 8:02 PM (115.21.xxx.7)유세엔 유세로.
생활비 지금까지 받은 걸로 치면 00원인데
그럼 00짜리 집 해주신 우리 집엔 어떻게 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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