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의 "국민을 마치 홍어X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홍어는 전라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국민을 만만하게 여기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죠.
오히려, 이런 류의 글들이 전라도와 홍어를 연결시켜 전라도 비하를 널리 알리는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홍어 잘먹는 것 이상할 것 없습니다. 비하될 이유가 안되죠. 오히려 비호남인들이 나서서 전라도과 홍어를 연결하여 전라도 비하하는 행동을 반성해야합니다.
님의 의도하든아니든, 김태호의 막말에는 전라도가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아니 김태호의 막말의 의미속에는 전라도 사람들이 홍어를 먹는다는 것은 사소한 곁가지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소한 것을 가지고 막말의 본질을 왜곡시키나요? 김태호는 홍어를 언급하지만 이 홍어는 전라도와는 관계없는 국민전체를 의미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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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듣는 그지역출신으로 무자게 기분나쁘거든...
국민 쉴드 치지마라 탱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