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엉망이네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하루 종일 컴터만 보고
17개월 아이는 옆에서 칭얼대고
벌써 하루가 저물었네요.
아가씨때는 이런 날이 정말 많았어요.
귀차니즘에 아무 것도 안 하고 컴터든 티비든 나 내키는대로 하기.
수업도 알아서 제끼고 말이죠. ㅠㅠ
좀 한심하긴 한데 그냥 암것도 신경 안 쓰고 푹~ 놔버리고 싶어도
엄마가 되니 맘대로도 못하고, 또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오늘 엉망이네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하루 종일 컴터만 보고
17개월 아이는 옆에서 칭얼대고
벌써 하루가 저물었네요.
아가씨때는 이런 날이 정말 많았어요.
귀차니즘에 아무 것도 안 하고 컴터든 티비든 나 내키는대로 하기.
수업도 알아서 제끼고 말이죠. ㅠㅠ
좀 한심하긴 한데 그냥 암것도 신경 안 쓰고 푹~ 놔버리고 싶어도
엄마가 되니 맘대로도 못하고, 또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