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용기준을 넘어 너무 노골적인 행위를 연상시켜
채널 확 돌려 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진저리처지게 설탕 많이 넣은 커피같아서요.
또 문화엘리트들에게 조종되는 느낌도 싫었고요.
그런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춤이라는 거 자체가 아무리 얌전한 춤이라도
이면에는 '유혹'이나 '교태'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댄스가수 좋아하세요 ?
제 수용기준을 넘어 너무 노골적인 행위를 연상시켜
채널 확 돌려 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진저리처지게 설탕 많이 넣은 커피같아서요.
또 문화엘리트들에게 조종되는 느낌도 싫었고요.
그런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춤이라는 거 자체가 아무리 얌전한 춤이라도
이면에는 '유혹'이나 '교태'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댄스가수 좋아하세요 ?
티비에 나오는 댄스나 그런 대중문화는
남성중심으로 만들어지는거니까요
그러한 춤을 통해서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고
대리만족하게 하는거죠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거에요.
그렇게 야하게 춰야 시청률이 올라가니까요.
좀 교양있다 싶은 집에서는 저질스러운 프로 자체를 안보던데요
티비도 잘안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