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불안해한데 어디 병원에....

병원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2-11-09 15:55:05
수능이 너무 기대아하로 나와서 불면증 에 많이
불안해 하는데..수시 준비를 제대로 못할 것 같아 병원에 데려갈려는게

정신과로 게려가야 하나요? 급해요
IP : 211.234.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3:57 PM (118.32.xxx.169)

    강남이시면 자하연한의원가보세요..
    거기가 신경정신전문으로 보는 한의원..
    정신과는비추.
    한번이라도 다녀온 경력이으면 보험가입안됨

  • 2. 원글
    '12.11.9 3:58 PM (211.234.xxx.219)

    오타가 많이 났네요.게려가야ㅡ데려가야

  • 3. ...
    '12.11.9 4:02 PM (180.66.xxx.143)

    아주 심한거 아니면 정신과는 좀더 지켜보심이 어떨가요...
    가족중에 불면증으로 정신과 한번 다녀온 이력땜에 보험도 못들고 ...
    정신과 누구나 갈수 있는건데 왠만한 보험은 모두 거절이더라구요

  • 4. ㅇㅇㅇ
    '12.11.9 4:06 PM (211.222.xxx.122)

    아는 분이 불면증으로 정신과 약 드세요
    밤엔 잘 자는데 낮에 머리가 아프시다네요

    한약재도 못미덥긴 하지만 그래도 한약이 좀 낫지 않을까요

  • 5. ㄴㅇㄴ
    '12.11.9 4:13 PM (58.29.xxx.17)

    얼마나 기대 이하인가요?

    82에서 대추차 검색 해서 끓여 주시고
    엄마가 강건한 모습을 보이세요. 의연하게
    "네가 점수 안나 온 것은 다른 아이들도 안 나왔다."라고 하세요.
    그게 사실이구요.
    물론 학교에 가서 가채점 결과 알고 속상해 하겠지만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 네가 자랑스럽다 라고 하시구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할 일을 챙기자고 하세요.

    엄마가 강건하게!!!
    저도 마음이 짠해서 몇 자 썼네요

  • 6. ....
    '12.11.9 4:33 PM (121.132.xxx.237)

    저도 한의원 추천해요.
    그게 아무리 강하게 마음먹고 머리로 이해되어도 불면증이 와버리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잘 다독여주시고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기를, 지나고 나면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녔는데 그시기에는 정말로 죽을만큼 힘든것도 사실이니까요.
    엄마도 아이도 힘내시길 먼저 겪은 엄마로서 응원보냅니다.

  • 7. ...
    '12.11.9 4:36 PM (218.236.xxx.183)

    불안감에 불면이 올 정도면 빨리 병원 데려가세요 정신과 말고 가정의학과로 가심되죠
    5일 이상만 치료 받지 않으면 보험 상관 없어요
    당장가세요..

  • 8. 단무지당
    '12.11.9 5:05 PM (211.246.xxx.107)

    댓글보고 궁금한데요...
    비보험으로 정신과갔다와도 보험거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28 항상 목에 가래가 끼어있어요. 16 dmdmr 2012/12/27 12,395
199627 친정 제사 참석 안하는분 계세요? 9 춥다 2012/12/27 2,278
199626 초등 5학년 울아들 방학하고 어떻게 지내나 지켜봤더니 .. 2012/12/27 699
199625 요즘 마클 솔담성 장난 아니던데요 5 .... 2012/12/27 2,330
199624 오래된 고추가루 색이 바란거 먹어도 되나요 3 다연 2012/12/27 7,159
199623 영화 어벤져스 보기전 뭐뭐 봐야 이해가 쉽나요 4 .. 2012/12/27 655
199622 전세를 1년 남기고 나가려는데... 1 이런경우? .. 2012/12/27 794
199621 영화 예매 안해도... 당일 볼수 있을까요? 이런... 2012/12/27 434
199620 갤럭시 노트 10.1 가격이요.. 4 첨밀밀 2012/12/27 1,165
199619 연산 학습지 아님 사고력 수학 학습지라도.. 3 초3 2012/12/27 1,441
199618 남편의 이런 말투 거슬려요. 52 ㅇㅇㅇ 2012/12/27 10,939
199617 제가 의심많은 성격인건 인정하겠는데요... 13 의심병 2012/12/27 3,381
199616 오늘후기인문계고 배정되나요? 2 중3맘 2012/12/27 606
199615 고속터미널상가 질문이요... 고터 2012/12/27 405
199614 (표창원) 감사드리고 설명드립니다. 3 우리는 2012/12/27 2,145
199613 이사를 앞두고... 모스키노 2012/12/27 367
199612 우체국 보험 3 라임 2012/12/27 830
199611 예비 중1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고민 2012/12/27 1,296
199610 "알바 줄이고 공부, 학과 수석에 효자 됐어요".. 서울시립대 2012/12/27 965
199609 떡국 위에 올리는 소고기 양념 어떻게 하나요? 5 떡국 2012/12/27 3,904
199608 다이아반지 주문할때 알이 끼워져있는상태로 사나요? 6 고민 2012/12/27 1,272
199607 어준총수 팬까페에서 퍼온 나꼼수 근황 10 마님 2012/12/27 4,710
199606 스탠드형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1 급질.. 2012/12/27 1,443
199605 일을하다보면 세상엔 꼼꼼하고 똑부러지는 사람말고는 안보이는거 같.. ㅂㅂ 2012/12/27 1,375
199604 남편이 차사고가 났는데 저한테 말을 안했어요; 22 서운해요. 2012/12/27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