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한국사람들은 당뇨가 많나요?

애엄마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2-11-09 14:52:40

서양에 비해 당뇨 환자가 많은거 같아서요..

 

아침 뉴스에서 보니 젊은 사람들도 당뇨환자가 점점 는다던데...

 

한국사람들이 당뇨에 잘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다른 아시아국가도 그런가요?

 

뉴스에서 식생활의 서구화를 이유로 들던데.. 서양도 이리 당뇨환자가 많은가요?  잘몰라서..

 

흰쌀밥을 주식으로 먹어서 그런지..이건 서구화된 식생활은 아닌거 같은데..ㄷㄷㄷㄷ

 

정제된 밀가루, 설탕 때문일까요??

 

마른 당뇨가 더 위함하다고 하던데..

IP : 110.14.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2:53 PM (112.184.xxx.39)

    한국사람 유전자가 당뇨에 취약하답니다.

  • 2. 애엄마
    '12.11.9 2:55 PM (110.14.xxx.142)

    당뇨도 유전적 요인이 있는거 같던데..친가쪽으로 당뇨가 좀 있어서 걱정되네요..

  • 3. --
    '12.11.9 3:01 PM (118.32.xxx.169)

    단거 많이 먹는다고 당뇨 걸리는거아닌데요..
    운동부족이면 모를까.

  • 4. 당뇨는
    '12.11.9 3:01 PM (58.238.xxx.212)

    유전적인게크더라고요..
    식생활도 문제 있다 하지만 제주변엔 그랬어요...

  • 5. 당뇨는
    '12.11.9 3:07 PM (118.37.xxx.117)

    유전
    비만
    스트레스

  • 6. 즐겨먹는
    '12.11.9 3:09 PM (115.126.xxx.115)

    떡 빵을 등등...걸릴 만 하지 않나요
    떡 빵도 설탕 듬뿍 일 테고..
    그외 고기 빼고는...자장면 수제비 등등 거의 탄수화물

  • 7. 걱정
    '12.11.9 3:28 PM (211.63.xxx.199)

    유전, 비만 둘다 해당되는 사람이라 걱정 되네요.
    빵이나 과자 당연 너무 좋아하구요.
    솔직히 탄수화물을 줄여서 먹고 살기엔 고기값 넘 비싸구요.

  • 8. 억울해
    '12.11.9 4:27 PM (110.13.xxx.230)

    완전 배고픈정도로 먹고 풀만 먹는...
    옛날 못살던 식으로 먹으면 당뇨 안걸린답니다.
    고로 먹는 음식 종류도 문제지만 풍요롭게 먹으니 그렇다는건데
    억울한건 서구인은 안그렇답니다.
    동양인 그리고 울나라 사람은 좀만 그렇게 먹어도 당뇨가 급증하는 체형이랍니다.
    배고픈든 고기 적게 먹어야 당뇨 안 온데요.

  • 9. ㄴㄴㄴ
    '12.11.9 4:4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원래 동양인은 보릿고래 정도의 영양을 섭취하고 살도록 진화했는데
    너무 풍족히 먹게 됐지요 요즘.

  • 10. gogo
    '12.11.9 6:19 PM (113.76.xxx.243)

    너무 풍족히 먹은 결과... 지하철 타보면 얼마나 비만이 많은지 알게되넹ㅛ

  • 11. 동양인이
    '12.11.9 9:45 PM (211.224.xxx.193)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하데요.그게 동양은 원래 쌀위주,채식위주의 먹거릴 즐겨서 그에 맞게 진화했는데 현대에 와서 서양식으로 먹거리가 바뀌니 조절이 안되는 거라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91 연말에 전라도(군산,전주,진안)가보려는데 춥지 않을까요? 13 덜덜덜 2012/12/26 2,306
199390 모임 빠지고 싶은데...어떻게 하죠? 1 강추위 2012/12/26 1,598
199389 화장실에서 배변하는 강아지 냄새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18 애견 2012/12/26 6,823
199388 자동차 보험 날짜를 바꿀 수 있나요? 6 .. 2012/12/26 726
199387 우결수에서 정훈엄마... 5 혜윤아ㅠㅠ 2012/12/26 1,648
199386 영어 한문장만 해석부탁드려요^^;; 4 아마존 2012/12/26 570
199385 그네 출생지에 표지석 설립 15 0000 2012/12/26 1,729
199384 민주당 초선의원들 천배 사죄 13 이슬 2012/12/26 3,079
199383 초등학교 졸업하는 아이들 만원대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2/12/26 1,046
199382 도와주세요)안철수 캠프에 후원햇는데... 3 수박꾼 2012/12/26 1,840
199381 잠바에 물감(유화? 아크릴제?) 묻었는데 뭘로 지워야 하나요? 6 미술관갔다가.. 2012/12/26 985
199380 2030도 철저히 계급투표하죠. 2 ... 2012/12/26 842
199379 [영어]이렇게 말해도 되나요? 5 영어 2012/12/26 719
199378 모르는 사람에게 제이름으로 택배가 왔어요. 8 누굴까? 2012/12/26 5,111
199377 2학년아이 훈계하는법가르쳐주세요 1 나쁜엄마 2012/12/26 434
199376 울산이 원래 이렇게 한산한 도시인가요? 12 울산은 2012/12/26 2,475
199375 나꼼수달력 나왔나요? 3 미니와니 2012/12/26 872
199374 시어머니 도대체 왜이럴까요 23 eung1h.. 2012/12/26 6,142
199373 방학동안 여유시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초4맘 2012/12/26 449
199372 초등학생 예체능 학원비.. 줄여야 할까요? 4 2012/12/26 2,508
199371 올해내내 너무 힘들어요,,,,아.. 내년은 괜찮을까요? 7 내나이 40.. 2012/12/26 2,226
199370 한화그룹 후계자의 영어실력.swf 6 , 2012/12/26 6,310
199369 혹시 주택에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컴앞 대기 13 동파 문의 2012/12/26 2,098
199368 부정선거가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밝혀내야 하는 이유 4 바보 2012/12/26 758
199367 성북구 돈암동 근처 고등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학원 2012/12/26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