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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가 다이어트에도 도움될까요?

..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2-11-09 11:53:07
국선도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까요?

운동하고자 하는 목적은
첫번째로 살을 빼고 싶고
두번째로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건강에 매우 좋은 것은 많이 들었구요.
6개월 정도 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올까요..
내년 여름 되기 전에 좀 날씬해지고 싶네요.
현재 38세, 163에 63으로 몸이 많이 무겁습니다. ㅠㅠ

요가나 헬스는 이전에 꽤 해 봤었구요.
효과가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제 좀 더 몸에 좋은 다른 운동을 해 보고 싶네요.

다이어트 효과로는 미미하다면
헬스로 먼저 살을 빼고 나서 국선도를 시작해 볼까도 싶구요.

현재 몸이 아픈 곳은 골반,허리,무릎,발목 등입니다.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차고 혈압이 낮고
심심하면 잘 체하고, 요즘은 감기도 잘 걸리고
대체로 체력이 약해서 조금만 무리해도 너무 피곤합니다.

이런 몸상태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기치료를 하셔서 기본적인 기감은 느낄 수 있구요.
경미한 통증은 제가 스스로 자가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국선도를 오래 하면 기치료에도 도움이 될까요?
(저희 엄마는 스스로 체득하신 것이라 국선도는 모르시네요..)

그리고 제 나이 분들도 많이들 하시는지요?
대체로 나이많으신 분들이 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뻘쭘할까봐 ㅎㅎ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12.17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05 PM (222.237.xxx.134)

    다이어트는 학문적으로 밝혀진건 없어도 충분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국선도는 엄청 느린 운동법 + 호흡법이지만 몸 골고루를 움직여주고 자극을 줍니다.

    그리고, 단전호흡을 열심히 하면 음, 체내의 뭔가를 상당히 연소 시킵니다.
    그래서 방* 도 많이 나옵니다. 또 기본으로 단전 복부를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기치료라는건 그 때 뿐이고, 자기몸이 안좋으면 다시 되돌아갑니다.
    근본 치료는 전혀 아니죠.그리고 그 정도 치료 능력이 될려면
    상당한 내공이 되어야 효과가 있겠죠.
    거기까지 신경 쓰는건 하지도 않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오버 같아요.

  • 2. 지나다가
    '12.11.9 12:35 PM (175.120.xxx.118)

    10년 전에 국선도를 몇 년 했습니다.
    님께서 말하신 모든 증상.
    골반, 허리... 아프신것, 아래배, 손발 찬 것, 감기, 피곤함 등등 한달이면 모두 사라집니다.
    기혈순환을 시켜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건강해지지요.
    저 처음 시작했을때,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사람들이 얼굴에 광이 난다도 하더군요...

    요즘 저도 살도 찌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주변에 국선도수련장이 없네요.
    불경기로 문을 많이 닫은것 같아요. 문화센터에도 개설된 곳도 없고....
    사실 오래 하시려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몸의 변화에 경이감을 갖고 하다가... 보통 사람들은 많이 떨어져 나가죠.
    독종(자기관리 철저, 인내심 많음)이신 분들만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감안하고 시작해야 하나..... ㅠㅠ

  • 3. ..
    '12.11.9 1:03 PM (112.170.xxx.111)

    인터넷으로 국선도 검색했더니
    국선도 사범님이신 것 같은데 기치료(수기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국선도 과정에 기치료가 있는지 해서 여쭤본 건데..
    좀 민망하네요. ^^;

    저같은 보통 사람도 한 달이면 아픈 게 모두 사라질까요? *_*
    살빠진 건 어느 정도셨나요?
    163인 저는 한 10kg 빼서 53kg 정도 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날씬하게 빠질 수 있을까요?
    넘 욕심이 많은가요.. ㅎㅎ

    저는 판교인데 여기는 없고
    문화센터 등에도 없는 것 같아요.
    30분 거리의 분당으로 나가면 있긴 하네요.
    살도 뺄 겸 좀 걸어다녀볼까 싶기도 하네요.

  • 4. ^^
    '12.11.9 1:18 PM (211.105.xxx.86)

    너무 기대하시면 금방 지치실거예요.
    2010년도에 1년 정도 정말 열심히 한 적이 있었는데
    8개월 째에 어느날 거울을 보니....어머나. 군살이 어느새 없어졌네????
    이랬죠
    그 때가 제 생애 최고의 몸매였습니다. ㅋㅋ
    아..근데 한번 멈추면 지속하기가 어려워요.
    좋은건지는 너무 잘 아는데.
    왜그럴까요 -.-

  • 5. 사실
    '12.11.9 2:01 PM (220.119.xxx.240)

    몸의 순환이 되지 않아 이곳저곳이 많이 아픈데 6개월 정도 명상과 기체조를 하면 사라져요.
    살은 사람마다 다른데 빵이나 피자를 좋아하는 분은 어느 날 이런 음식에 거부감이
    사라지면서 살이 빠진다는 사람을 봤어요. 국선도는 인내와의 싸움입니다.

  • 6. 보험몰
    '17.2.3 8:14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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