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분들 회사 상사들도 이러나요?
첫회사..
큰 회사였어요
상사들..술 안먹었을때는 점잖은데..술마시고 나니..개..........
노래방 가자고 여직원들 끌고 가더니..부르스 타임...........
그뒤 여직원들끼리 1차만 하고 다 도망 갔습니다.
이번 회사..
작아요
개싸이코같이 성질 더러운 상사
나이 50중반 넘어서..
진짜 저 이 상사너무 싫어요
그래도 어느 회사나 저런 인간은 하나 있겠지..하고 이젠 마음을 닫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상사..
술먹고 노래방 가면
또 부루스 추자고 달려 들어요
회사에 여직원이 세명인데
두명은 유부녀
저만 미혼입니다.
저한테만 저럽니다.
술처먹었어도 유부녀는 안된다는건 아나 보니 아주 취한것도 아닌가 봅니다.
구역질 납니다. 진짜
그런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함부로 그만 두기도 힘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