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단포 요걸루 살까요?

ㄷㄱㄷㄱ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12-11-08 16:24:59

아직 난방을 하긴 좀 아까워서 집에있는 키친아트 물병에 뜨거운 물 담아 수건으로 돌돌말아서

품고 자고 있어요.

거위털 이불을 덮고자서 그런지 아침까지 물병이 뜨뜻하긴한데 언젠가는 물병 뚜껑이 헐거워질거 같아

이번 기회에 유단포를 구입하려구요.

아래 링크 보시고 가격, 성능 괜찮은지 판단 부탁드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IP : 211.247.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4:28 PM (180.182.xxx.140)

    국산 맞나요? 링크 들어가보니 일본글씨가 있네요.

  • 2. 저 이거 제작년에 사서
    '12.11.8 4:33 PM (121.191.xxx.195)

    완전히 잘 쓰고 있어요. 전기포트에 물끓여서 넣으면 아침까지 이불속이 따뜻해요. 계속 이불속에 넣어 놓으면 점심때까지 온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요.

    그리고 이거 사이즈가 제가 살때는 두 가지였는데...
    저는 아들침대에 하나, 저희 침대에 하나 넣으려고 큰거 작은거 2가지 샀었거든요.. 근데 써보니 큰거가 온기가 더 오래가서 둘 다 큰걸로 살걸.. 싶었어요.

  • 3. 솔바람
    '12.11.8 4:44 PM (125.143.xxx.50)

    전 유단뽀살려다가 여기 자게에서 보고 독일제 fashy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품고 자는 것만 주문했는데 인터넷할때 발이 시려워
    슬리퍼모양도 다시 주문해서 쓰고 있어요..
    지금 제 모습...하나는 안고 또 하나에는 발담그고 글쓰는중..ㅎㅎ

  • 4. 이것보다
    '12.11.8 4:45 PM (203.142.xxx.88)

    고무로 되어있는 빙침(마개 돌림형)이 더 낫지 않을까요?

    빙침은 6~7천원이면 구매 가능해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담아도 금속재질이 아니라서 데일 것 같지 않구요.

    저도 고무빙침 쓰는데 자기 전에 물 넣고 다음날 아침까지 온기가 충분하게 남아있어요.
    (금속보다 열 전도율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덜 식을 것 같구요)

    요새 밤 잠자리에 드는 우리 아이에게 물 담아 넣어주고 아침에 등교시키고는 제가 그 빙침 손대고 있는데 뜨겁지는 않아도 미지근하면서 따뜻함이 남아요. 점심시간 전후까지 들고 있었네요.

  • 5. .....
    '12.11.8 4:48 PM (125.142.xxx.87)

    fashy 슬리퍼 모양도 있어요?
    솔바람님 댓글 보고 검색해봐도 없는데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부탁드려요~

  • 6. 난방전문가
    '12.11.8 4:51 PM (202.30.xxx.237)

    물 끓여서 넣는거 귀찮으시면 전기찜질팩 추천해요.
    전기찜질팩 또는 전기핫팩으로 검색해보세요.

  • 7. 푸쿠
    '12.11.8 5:00 PM (115.136.xxx.24)

    화상위험은 없을까요?
    돈 조금 절약하려다 다치는 일은 없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 8. 솔바람
    '12.11.8 5:01 PM (125.143.xxx.50)

    G마켓에서 샀어요..
    처음에 올때 카다로그에서 봤는데 그걸 버려서 안타까웠거든요..
    근데 다시 G마켓에 검색하니까 나오더라구요..

  • 9. .....
    '12.11.8 5:02 PM (125.142.xxx.87)

    솔바람님 감사합니다.

  • 10. ..
    '12.11.8 5:10 PM (114.200.xxx.108)

    유단포가 좋을까요? 파시가 좋을까요? 전기찜질팩이 좋을까요?

    고민이네요.

  • 11. ..
    '12.11.8 5:17 PM (115.91.xxx.62)

    저는 fashy제품 강추해요
    국산은 훨씬 싸지만 고무마개가 헐거워지면서 물이 셀 염려도 있고
    냄새가 너무 나서 쓰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fashy도 처음에는 고무냄새 나지만 몇번 쓰다보니 없어졌어요
    지금 3년째 쓰는데 (전 여름에도 써요 매직 걸렸을때 이거 없으면 못살았을꺼에요)
    4계절내내 쓰네요 몸살기운있으면 바로 물담아서 끌어안고 있고
    돌아댕겨서 다리 당길때도 물담아서 종아리에 올려놓고
    운동해서 근육 뭉쳤을때도 바로 출동하시고.

    전기 장판같은건 전자파 심하게 느껴서 파시 세계로 입문하고는 완전 강추입니다
    첨에 좀 투자해서 좋은걸로 사세요
    올려주신건 형태가 고정되어 있어서 고무로 만들어져서 흐물거리는 파시가 더 좋을듯해요

    아차 파시 사실때는 더 비싸더라도 꼭 커버까지 있는걸로 사세요
    커버 없으면 너무 뜨거워서수건같은걸로 싸야하는데 계속 수건이 미끄러지고 별로에요

  • 12. 위에 고무빙침
    '12.11.8 5:25 PM (203.142.xxx.88)

    추천했던 사람인데요. 그냥 고무빙침도 3년 넘게 쓰고 있는데 전혀 물 새거나 헐거워지는 것 없습니다.
    고무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뭐 며칠 지나면 그것도 고무냄새 사라져요.

    다만 커버가 구하기 힘들어서 따로 사던가 만들어 쓰던지 해야 하는게 단점이지만 개당 6~7천원에 커버까지 해도 가격대비 성능비는 월등하네요.
    (3L이상짜리가 6~7천원입니다. 물도 많이 들어가고 좋아요)

  • 13. ㅇㅋ
    '12.11.8 5:41 PM (180.182.xxx.140)

    저 어느분 블로그에서 비교한거 봤는데요
    원글자가 올린 유단뽀..딱딱한류의 것.
    빙침 추천하신거
    독일퍼시거 비교분석한거 봤거든요
    저녁부터 아침까지 똑같이 따뜻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어느게 더 뜨겁다 따숩다 이런건 무의미하다 싶구요
    그분말로는 똑같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빙침은 냄새가 좀 난다.이게 제일 불만이였던듯.
    아주 잘 사면 그나마 좀 덜나는게 있나봐요.
    식초물에 몇번 담궜다 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독일껀 덮개까지 다 사면 가격이 솔직히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 몰겠지만 넘 비싸네요.
    빙침이 싸고 좋은데.냄새만 안나면 하나 사고 싶다네요.
    딱딱한건 안고 있음 좀 버거울듯.
    제 생각은 이렇네요

  • 14. ***
    '12.11.8 5:41 PM (203.152.xxx.136)

    저는 옥션에서 저렴이 고무물주머니 사서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스웨터랑 똑같은 모양으로 니트케이스도 함께 포함된 가격이 7-8000원대였던거 같아요.
    낮에 책상에서 뭐할때 이거 하나 끌어안고있으면 따~끈~하니 행복해요.
    (냄새는 좀 나요 ㅠㅠ)

  • 15. 졸리
    '12.11.8 6:05 PM (121.130.xxx.127)

    LAVA라는 회사꺼 사보세요
    파쉬는 좀 비싼데 이건 이만원가량해요
    아주 만족해요
    고무냄새도 안나요
    지마켓들어가보세요
    상품평도 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제주위도 다 이거 샀어요

  • 16. ...
    '12.11.8 6:11 PM (122.36.xxx.66)

    유단포, 나도 사고 싶어요. 요즘 쓰면 난방 안돌려도 되겠군요

  • 17. 맏며느리
    '12.11.8 9:15 PM (58.231.xxx.11)

    니트 스웨터입힌 고무유단포 일할때랑 잘때 따뜻한 물 넣어서 쓰는데 배가 따뜻하니 좋네요..
    전 네이비블루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88167944&cc=AB73&keyw...

  • 18. 윤마미
    '12.11.9 10:04 PM (175.112.xxx.55)

    원산지가 일본인데 괜찮을까요?
    왜 국산은 없는지 정말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16 포레스트 검프 보다가 울었네요.. 4 2012/12/25 2,067
199015 엄마가 엄청 불안해 하시면서, 이것저것 다 아끼고 내핍해야지 이.. 3 에고 2012/12/25 3,474
199014 (펌)제가 물러 터졌다고 하시네요 6 1470만 2012/12/25 1,915
199013 군산 뚱보식당 가보고싶어요 5 ㅡ.ㅡ 2012/12/25 3,993
199012 급해요!!카카오톡 친구한테 전화 할수 있나요?????? 3 nn 2012/12/25 1,667
199011 난 행복한적이 없어요. 5 .. 2012/12/25 2,047
199010 옥천 '퍼스트레이디 센터' 건립 논란 1 .... 2012/12/25 1,107
199009 김현철 "창녀 보다 못난…" 윤창중에 독설 41 호박덩쿨 2012/12/25 13,228
199008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4 몰라요 2012/12/25 1,558
199007 예술의 전당 예술 아카데미 다녀보신 분 1 그림 배우고.. 2012/12/25 1,303
199006 울집에 1주 묶다가 간 외국인 선물 17 외국인친구 2012/12/25 4,600
199005 베란다에 쌀 놔둬도 괜찮나요? 얼것 같은데.. 5 이건 2012/12/25 1,494
199004 정봉주 출소에 나꼼수 멤버들 안왔나요? 10 ..... 2012/12/25 3,851
199003 화분에 심어 둔 대파 어느 부분을 잘라가며 먹어야 계속 자라나요.. 3 대파 2012/12/25 1,300
199002 법륜 스님 "너무 상심하면 내 손해. 패배도 저축이다&.. 6 후아유 2012/12/25 3,451
199001 손목 관절 수술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동화 2012/12/25 1,392
199000 부정선거로 유엔이 개입한 나라는 바로 이슬람권인 아프가니스탄이네.. ........ 2012/12/25 846
198999 신세계본점이랑 죽전점중에 신세계 2012/12/25 956
198998 항암치료중인친구에게줄 책 좀추천해주세요 9 친구 2012/12/25 1,088
198997 오늘 치킨 주문되나요? 9 클쑤마쑤 2012/12/25 1,567
198996 인천 송도지역 or 판교 초 중등 인원 좀 적은 학교 추천해주세.. 7 중학교전학 2012/12/25 1,308
198995 케잌먹었는데 소화가 안되는거 같아요 6 자난 2012/12/25 1,788
198994 산타 할아버지.jpg 7 성탄절 2012/12/25 1,527
198993 청계산 코스 잘아시는분~!!(컴앞 대기중) 1 ㅠㅠ 2012/12/25 1,020
198992 오래안쓴 식기세척기 as해보신분 2 혹시 2012/12/25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