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한 사정으로 토요일 저녁 6시기차로 내려가서 일요일 저녁 7시 기차로 올라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해운대 바닷가 산책,달맞이 고개,용궁사
태종대,자갈치시장,남포동(국제시장,깡통시장)
먹고 싶은 것은
돼지국밥,밀면,완당,씨앗호떡,비빔당면,복국입니다.
숙소는 해운대 역 부근으로 잡았는데
1.8시반쯤 도착해서
남포동을 먼저 보다가 11시경 해운대쪽 숙소 들어가 자고,
해운대 새벽산책-달맞이고개 지나 용궁사 구경,
점심먹고
태종대 이동, 관광후 부산역으로...
2. 8시반 도착하자마자 해운대 달맞이언덕과 바닷가를 즐기고
숙소에서 일찍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용궁사로 갑니다.
용궁사 관람후 아침 먹고 다시 태종대로 이동, 관광후 점심먹고
오후에 남포동 일대를 둘러보다 부산역으로.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제가 놓친 부분, 차라리 이걸 빼고 저걸 봐라 등등 조언 부탁드려요.
비오는데 작지만 배낭메고 다니기 힘들까요?
옷은 아무래도 패딩은 두껍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