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도 크게 욕먹지 않는 정도의 관계이구요..
식장도 가깝고 시간도 나서 남편하고 가려고 해요.. 워낙 손님도 없을듯 해서 머리수 부주라도 해주자는 마음도 있구요..
그냥 와서 밥만 먹고 가라는 이야기까지 듣긴 했는데..그래도 두명이 가는데 빈손은..
마음같으면 십만원 하고 싶긴 한데..좀 부담도 되긴하고..
오만원만 해도 되는지..
결혼식을 많이 안가서 잘 모르겠네요..
식장은 그냥 일반 예식홀 이예요..
많은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평균 잡아서 준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