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걸 품은 후 부터
지금 까지 쭈욱
제 꿈은 글써서 생활하는거 였어요..
물론,지금 제 직업이
별다른 창작성은 요하지 않지만,
일단,써야 돈 버는 건 맞네요^^
어디라도 제 창작물을 올려
다수의 날카로운 지적에 흠씬 두들겨 맞아보고 싶어요.
뭐랄까..
가만히 있다가도 불현듯.
막 스토리 전개를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글로 표현하고 싶어 발광을 합니다.
밤에 누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만가지 이야기를 꾸며보고...바꿔보고,엎어보고..
상상중독(?)같아요.
예의 갖춘 무거운 자리에서,
상대방의 진지한 대화에
혼자 너무 가벼운 답변이나,코믹한 대화를 상상하며..속으론 웃겨 죽고..ㅜㅜ
물론,입밖으론 내색하지 않죠..
아..
요즘 제 몸속에서
자꾸 뭔가 끓는 느낌이예요.
어디든.. 들끓고 있는 이 스토리들을
토해내야 겠어요
누구나 소설이나 수기 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 좀 해 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