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티샤의정원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2-11-07 14:19:57

첨에 간장 뜰때는 간장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된장과 분리후 간장 맛이 변하는듯 하더니, 큰 덩어리가 나왔는데, 무슨 큰 곰팡이 뭉치같더군요.

결국 간장을 다 쏟아 버렸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잡균이 들어가서 인듯 해요.
해서 집간장을 사야 하는데, 어디 괜찮은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친정어머니는 장 맛이 변하는 것은 집에 안좋은 일이 생기려 하는거라고, 실제로 남편일이 힘들기는 합니다.

시어머니한테는 말씀도 못드렸어요. 관리 못했다고 할까봐

아파트에서 장 만들기 쉽지 않네요.

IP : 115.142.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2.11.7 2:27 PM (121.186.xxx.147)

    아파트에서는
    일조량부족으로 간장담그기 힘들어요
    메주 건지고 장마전에 다려줘야 하는데
    아파트에서는 고약한 냄새땜에 그것도 불가능하구요
    집안일과는 관계없답니다

    간장은 한살림 간장이 좋다고
    이곳에서 봤는데요
    제가 먹어본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77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764
175476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3,055
175475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10,109
175474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3,121
175473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876
175472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4,043
175471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708
175470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505
175469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902
175468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353
175467 [사이트홍보]전국에서 벌어지는 자발적인 유권자 모임들을 모으고 .. 탱자 2012/11/08 1,042
175466 독일의 메르켈보다 1 김성주왈 2012/11/08 1,180
175465 초경후 성장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추어 효과 보신 분 계신지요? 7 ///// 2012/11/08 16,935
175464 저는 이런댓글이 너무 싫더라구요 10 저는 2012/11/08 3,321
175463 퍼왔는데 잘 이해되는데요 2 이거 2012/11/07 899
175462 기프티콘 다른 사람에게 잘못보낸건 방법이 없는거죠? 3 엉엉~ 2012/11/07 5,181
175461 내손은 소중하지요 5 악수 2012/11/07 1,560
175460 물리적 거세 대상 2호...수첩공주님 곁으로...우짜까나? 3 우리는 2012/11/07 1,501
175459 바지입을 경우에 결혼식 하객복장 추천해주세요 4444 2012/11/07 913
175458 며칠전부터 머리 정수리 부분이 움푹 들어갔어요 왜 그런걸까요? .. 2012/11/07 9,871
175457 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이 코트 한번 봐주심 안될까요ㅜㅜ 14 ... 2012/11/07 3,809
175456 기름보일러를 심야전기 혹은 도시가스 보일러로 교체해보신분 있나요.. 4 노후주택 2012/11/07 5,119
175455 요즘 결혼 축의금 보통 얼마하나요? 7 고민 2012/11/07 2,675
175454 이 코트, 나이들어 보일까요? 11 텅빈옷장 2012/11/07 3,795
175453 진정한 헬게이트네요; 4 ... 2012/11/07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