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전봇대에 묶여 유기된 강아지 기억 나시죠...

훠리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2-11-07 13:00:22

이 강아지 말이오 ㅠㅠㅠㅠㅠㅠ

그때 댓글로 어떤 햏이 데려가서 돌봐주기로 한 거 같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찾아보니 그게 아닌 거 같소..

대전 동물 보호소에 올라와있다오.

그냥 보호소 직원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가보오.

보호소에서 공고중인 유기견이요 ㅠㅠㅠㅠ

                                     

http://djani.daejeon.go.kr/animal/view.do?idx=6456

 -------------------------------------------------------------------------------

**타 카페에서 내용만 퍼왓어요.

     82에서 두어분이 데려간다고 햇던거 같은데 아니었나봐요.

      에고 불쌍해라....ㅜㅜ

IP : 116.120.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1.7 1:47 PM (112.149.xxx.8)

    어떤분이 데려다가 보호하고 있다고 봤는데 아닌가봐요
    에휴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유기견들 걱정이네요

  • 2. 어머나..
    '12.11.7 1:57 PM (218.236.xxx.82)

    지난번에 82에서 두분이나 입양의사를 밝히셔서 좋은 소식이 있을줄 알았는데 연결이 잘 안되었나보네요.
    기사도 나고 해서 입양처가 나올줄 알았는데 어쩐대요..ㅠ.ㅠ
    만약 공고기간중에 입양이 안되면 임신한채로 뱃속 새끼들까지 안락사 되는건가요!
    어미도 새끼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 3. 애휴
    '12.11.7 2:32 PM (112.161.xxx.208)

    저런 보호소는 안락사하죠? 임신까지 했는데 어쩐대요. 너무 안타깝네요..

  • 4. 둥이
    '12.11.7 4:46 PM (124.0.xxx.52)

    헠..
    제인월드..
    검색해 보니 안좋은 소문이 많이 보이네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하필이면 그런 곳에 ㅜㅜ

  • 5. 그래서
    '12.11.7 6:16 PM (121.130.xxx.99)

    인터넷에 난리 났어요.
    제인월드...
    사진보면,눈물나요.
    제발 이아이 누가 좀 구해줬으면...

  • 6. sdg
    '12.11.7 9:07 PM (110.70.xxx.213)

    제가 두번째로 입양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갑상선암판정을 받아서 2월에 수술을 받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혼자서 유기견 키울 수 있는지 여기에 여쭈어봤어요 아프고 혼자 사는 여자가 예쁜 강아지 데려와도 될까요? 일끝나고 주말에 대전유기동물보호소가려고 했거든요

  • 7. 유기견
    '12.11.7 9:58 PM (112.152.xxx.25)

    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의외로 키우기 쉬워요~!기분 배변 잠자리등..
    하지만 상처가 많고 공황상태라 불안하거니 분리 불안으로 짖는등의 행동때문에 분양 받는 분들이 다시 버린다고도 하더라고요~
    집에 꾸준히 계시고 동물과 교감을 할수 있는 분이 분양 받았음 좋겠어요..
    인내도 있어야 하고요..더좋은건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음..
    저도 시츄 두마리라 그리고 배변이 끝나가는(쉬는 되는데 응가가 좀 ㅋㅌㅌㅋㅌ)중이라 어렵네요~손님도 자주 오는 집이고 ~ㅠㅠ
    어쨋든 그 강아지 잘 거둬졌음 좋겠어요..
    기가막히더라고요~뇌가 500원짜리인가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5 오백년 만에 워커힐에 있는 피자힐 가는데... 4 ㅂㅁㅋ 2012/11/07 1,983
174134 김치냉장고 용량 1 김장 2012/11/07 1,725
174133 정수기코디방문 2개월에 한번도 귀찮네요 7 블루 2012/11/07 2,008
174132 둔촌동이나 고덕동 주공아파트 전세는 무리수일까요? 2 문의 2012/11/07 2,492
174131 '박근혜 상대는…' 새누리의 진짜 속마음 세우실 2012/11/07 1,284
174130 그 좋다는 ㅇㅇ 라마코트 1 호호 2012/11/07 2,688
174129 으힉...김치에 하얀게 꼈는데 먹어도 될까요... 6 메롱메롱 2012/11/07 2,990
174128 돼지갈비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쓰려는데 비율을 어떻게? 1 초보요리사 2012/11/07 1,306
174127 갑상선 걸리면 갑자기 살이 찌나요? 4 ... 2012/11/07 2,612
174126 늑대소년, 최악중의 악중의 악이였던 영화 ㅜㅜ 8 ... 2012/11/07 4,178
174125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783
174124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757
174123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826
174122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23
174121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592
174120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386
174119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386
174118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787
174117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30
174116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54
174115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200
174114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34
174113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299
174112 내 인생은 왜이모양인지.. 5 35살 노처.. 2012/11/07 1,586
174111 왼쪽 귀에서 가끔 소리가 나요 ㅠㅠ 이명 2012/11/07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