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때 7년여를 스틱으로 운전하다
결혼하면서 임신으로 차를 없애고 전업으로 있으면서
10년을 남편한테만 의지하고 다녔네요
근데 당장 다음주부터 운전을 해야될 상황이 왔네요
그냥 바로 시내주행이 될지...
처음부터 다시 도로주행이라도 연습하고 시작해야 할지...
지금 맘같아서는 수동을 몰아봐서인지..오토는 그냥 몰것도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미혼때 7년여를 스틱으로 운전하다
결혼하면서 임신으로 차를 없애고 전업으로 있으면서
10년을 남편한테만 의지하고 다녔네요
근데 당장 다음주부터 운전을 해야될 상황이 왔네요
그냥 바로 시내주행이 될지...
처음부터 다시 도로주행이라도 연습하고 시작해야 할지...
지금 맘같아서는 수동을 몰아봐서인지..오토는 그냥 몰것도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차 별로 없을때 몰아보세요
몇시간만 연수를 받으시지요.
사람들 운전매너가 10년전과 판이하게 달라
내 솜씨 때문이 아니라 상대 때문에 봉변 당하겠더라고요.
몸으로 익힌거는 안잊어버려요.
그래서 어렸을때 수영이든 자전거든 스키든 다 배워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전 10시쯤이 제일 한가하던데 차몰고 동네 한바퀴씩만 돌아보세요. 금방 감이 올꺼예요.
저도 십여년만에 준비도없이 갑자기 운전하게 되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전 맘편하게 연수 다시 받았어요.
미혼때는 작은 차 몰고 다녔는데, 결혼하고 차가 커지다 보니 주차가 불안해서...
주행은 그냥 할 수 있어요. 소소한 일렬 주차 같은 게 발목을 잡아 그렇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