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혀요.
주인공이랍시고 의사를 내 세워놓긴 했는데 그 의사란 사람이
모성을 주장하며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고 있으니 드라마 보면서
어이없는 설정에 작가가 최하 3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라리 의사말고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전혀 다른 전문직을 내세웠더라면
차라리 좀 덜한텐데..
의사입장에서 저런 어거지 설정, 어떻게 극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려고
저런것 같은데 너무 기본이 안되있는 작가에요.
세심하고 피나는 공부를 하고 다시 나와야 할듯..
이렇게 한심한 전개와 설정, 정말 기가 차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