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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명곡

십년된 노래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11-06 18:24:48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혼자인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 나 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 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 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자 나 ..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어떻게 이렇게 가슴을 후벼팔수 있는지..ㅜ.ㅜ

IP : 118.4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현란
    '12.11.6 6:29 PM (203.226.xxx.156)

    나때문이죠
    이 분 목소리 울림 이 참 좋은데 묻혀진 ㅠ
    발리에서 생긴 일Ost 부르신 분인데

  • 2. 저는
    '12.11.6 6:30 PM (211.246.xxx.206)

    존박이 부른 Coming home 이요. 첨 듣고 눈물이 흘렀어요

  • 3. ..
    '12.11.6 6:36 PM (118.43.xxx.226)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반가워요.
    드라마에 나왔었나봐요.

  • 4. ...........
    '12.11.6 6:37 PM (124.153.xxx.56)

    차진영 애니야
    김동욱 미련한사랑

  • 5. 쓸개코
    '12.11.6 7:57 PM (122.36.xxx.111)

    http://www.youtube.com/watch?v=s2msk5EIdzY
    내기억속으로. 지영선.
    야릇한 가사에 기분 오묘해지기도 하는데 밤에 들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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