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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3들 특목고 원서 쓰시나요? 주변에서 안쓴다고해서

중3맘님들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2-11-06 14:45:49

서울대 새 입시요강탓인가

아니면 문재인 대선 공약영향도 있는지

자율고 외고  가겠다는 아이들이  원서쓸 자격과  자기소개서까지

죄다  준비해놓고  안쓰겠다고 하네요

 

저도 안보내야 하나 고민되는데

앞으로  대학보내기가 일반고가 유리할까요?

원서쓰는 주간인데   고민입니다

IP : 121.139.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같이 묻어서 고민...
    '12.11.6 2:57 PM (125.181.xxx.2)

    전 집 근처 고등학교 보내고 싶은데 아이는 자율고 가겠다고 글 쓰고 공부하고 아주 불타올랐네요.
    학교에서는 기말 끝났다고 노는 분위기인데 혼자만 따로 국밥으로 노네요.
    돈도 많이 들어서 자율고 안내키는데 정말...

  • 2. 원글
    '12.11.6 3:07 PM (121.139.xxx.178)

    ..님 왜 맘을 접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3. 원글
    '12.11.6 5:31 PM (121.139.xxx.178)

    예 맞아요 이번주 금요일까지예요
    제 아이는 자율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반고 기숙사있는 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내신도 챙기고 수능도 챙길수 있다고
    설명회 갔다 오신 부모들도 급 맘이 변하나봐요
    저도 가서보니까
    안양 신성고요
    갈등이 되네요

  • 4. 원글
    '12.11.6 5:47 PM (121.139.xxx.178)

    ..님 아이가 그정도면
    일반고 가서도 내신까지 잘 챙기며 서울대도 넉끈? 하겠네요
    진심으로 부러워요
    제 아이는 분위기를 좀 탈것 같아서
    환경좋은데 보낼지
    아니면 기숙사있는 일반고에 가서 관리를 받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그런데 우리 큰아이경우
    님아이같진 않고
    별로 변화가 없는 아이라 분위기 크게 걱정안해서
    일반고 보내려고했는데
    본인이 원해서 외고갔어요
    수능은 좋았는데 내신때문에 서울대를 꿈꾸지 못했어요
    연대 정시로 갔는데

    보내놓고 나니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둘째가 더 고민되네요
    그리고 큰아이는 후회하진 않는대요
    친구들이 너무 좋았고
    또 수능도 좋은 친구들사이에서 노력하다보니 잘 나온게 아니겠냐며

  • 5. 원글
    '12.11.6 5:48 PM (121.139.xxx.178)

    내일 접수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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