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가수데뷔했는데 좀전에 케이윌에 미국k팝차트 1위했다는 소식 들으니...
갑자기 조카가 너무 안쓰럽고 ..우울해지고....그렇네요.
메이저급 프로듀서들이 합작해서 만든 작품에 가수 실력이 합쳐지니 나오는 결과네요....쩝...
언니들~~
제 조카 노래도 들을만 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82언니들의 조카라 생각해 주세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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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미국K-pop차트 1위소식에 슬퍼지는 나....
어흑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2-11-05 14:25:04
IP : 203.194.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흐
'12.11.5 2:28 PM (121.134.xxx.16)노래 하나 음원 사이트에서 받았어요. 조카님도 힘내시고~~
2. ㅎㅎ
'12.11.5 2:30 PM (1.228.xxx.191)노래 좋은데요? 근데 너무 많이 들은듯한 분위기라..
케이윌도 무명 거친걸로 아는데
한계산씩 밟는다고 생각하세요 ^^3. 스모키 화장
'12.11.5 2:32 PM (118.46.xxx.72)대박나길 바래요
4. 헉..
'12.11.5 2:36 PM (203.194.xxx.225)넘 감사해요.....전 정말 조카가 걱정되어서 잠이 다 안오는데 까칠한 댓글까지 달릴까봐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82가 훈훈하고 삶의 위로가 되는 싸이트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5. 케이윌도
'12.11.5 4:17 PM (124.61.xxx.39)자기는 가수 데뷔는 꿈도 안꿨다고 했어요. 오랫동안 남의 데모테잎 노래해줬구요, 다른 가수들 가이드해주는거.
워낙에 실력이 자자해서... 셀린디온인가, 엄청난 고음의 노래를 여자키 그대로 부른다고 했어요.
물론 메이저 기획사가 붙으니 단박에 1등한것 같지만... 케이윌은 워낙에 노래 잘해요. 온전히 자기실력으로 가수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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