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병원 건강검진 어떤가요?

건강검진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11-05 12:24:00
Kmi, 여의도 성모에서하다 의사아닌 사람한테 결과판독하는 검사를 시켰다나 모라나
대장내시경 수면받을것도 있어서 걍 집가까운 목동병원 갈까하는데...
여기 검진 꼼꼼이 잘 보나요?
부인과랑 대장쪽은 이번에 꼼꼼히 봤음 하거든요.
친절도, 시설, 의료진 수준.... 등등 해보신분 계세요?
IP : 119.149.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wol
    '12.11.5 1:43 PM (211.246.xxx.176)

    적절하게 친절했고요,
    남여 검진자가 거의 구분된 상태로 검진받아서 덜 민망합니다.
    직장에서 큰병원에서 많이 받아봤는데 역시 큰병원에 딸린 검진센터가 좋았고,
    검진센터 시설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여성검진쪽으로 강점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 2. ***
    '12.11.5 2:31 PM (116.37.xxx.148)

    두곳 다 받아봤어요.
    쭉 kmi서 받다가 지난 2년간 이대목동,올해는 다시 kmi서 받았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kmi는 검진기관인지라 꼭 필료할 때만 대학병원으로 진료 의뢰를 해요.
    이대는 아무래도 좀 과잉진료랄까...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정밀검사를 요해요
    꼭 필요한 거일수도 있겠지만 지나고 나니 그런거만은 아닌 듯 해요.
    시술 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엄청 맘 고생했어요

  • 3. ..
    '12.11.5 4:07 PM (211.178.xxx.50)

    집에서 가까워서 남편직장 건강검진으로 받아봤는데, 친절하고 편하긴 하지만 잘 본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남편이 대장내시경 하고 일주일간 불편해서 힘들어했어요.. 그런데 남편뿐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좌욕 일주일 하고 그 뒤로도 변이 별로 안좋게 나온다 하더라구요..
    남편이 그때가 대장내시경이 처음이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요..
    다음해에 제가 송도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겸 건강검진 받을때 남편도 같이 받으면서 저한테 겁주더라구요
    하고 나면 힘들다고.. 남편도 그때 다시한번 했어요.. 그런데.. 결론은 아무렇지 않았어요..
    위대장수면으로 같이 했는데, 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남편도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거 보면 이대가 좀
    서투른거 같았어요.. 저는 40넘어서 처음 한거라 전문병원 가서 하려고 송도로 간건데 만족했어요..

  • 4. ....
    '12.11.6 12:02 AM (114.203.xxx.114)

    악명높은 이대목동병원....네이버 검색으로 후기라도 좀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75 혜경샘이 알려주신 매운무국 끓이는법 ᆢ 3 무우 2012/12/21 1,303
197374 우선 나머지반쪽마음도 헤아려ㅑ하지않나요?뭐가 이리급하지? 2 w 2012/12/21 550
197373 어르신~~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1 나도 부모님.. 2012/12/21 500
197372 부모님 댁에 시사인 정기구독해드리기~ 14 .... 2012/12/21 1,327
197371 초등 입학 만6세→5세로.ㅋㅋ 32 가키가키 2012/12/21 4,268
197370 어떻게 하면 대권 잡은 그녀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21 와신상담 2012/12/21 2,838
197369 불량식품 추방합시다. 1 yawol 2012/12/21 307
197368 이제 그만하자던 원글님 글 지우셨네? 10 이제 그만하.. 2012/12/21 1,175
197367 반값 등록금 문제 있다? 6 등록금공작 .. 2012/12/21 855
197366 저는 아직도 받아들이는게 힘들어요 1 눈꽃 2012/12/21 354
197365 부산 해운대 지역모임 만들고 싶어요 7 달그림자 2012/12/21 1,300
197364 쫀득쫀득 연근조림 어케 만드나요? 10 에공.. 2012/12/21 4,436
197363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10 qkdjqd.. 2012/12/21 692
197362 멘붕 중 한명인 1인으로써 희망을 가져봅니다. 2 멘붕 한명 2012/12/21 451
197361 오피스텔,,몇층이 나을까요? 2 gjgj 2012/12/21 844
197360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1 내일을 봅시.. 2012/12/21 291
197359 지역별로 모여살자는 아이디어 11 대전은 2012/12/21 1,233
197358 정권교체는 영원히 불가능 할지도 모르갰어요 3 아직도멘붕 2012/12/21 777
197357 얘가 일베충이군요.swf 9 코코여자 2012/12/21 1,454
197356 국민브로드케스트 첫 방송으로 8시뉴스 한댑니다! 5 참맛 2012/12/21 1,259
197355 나라 망친 노인네에게 양보할 자리는 없음 99 op 2012/12/21 9,354
197354 5년후에도 안된다는저..오늘 친구만나고 설득당했습니다. 12 멘붕자 필독.. 2012/12/21 2,393
197353 근데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왜 서울시민 17 ... 2012/12/21 2,407
197352 관람후기] 반창꼬 - 한효주 고수 주연 - 스포없음 별3개 2012/12/21 1,194
197351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아픈 건 왜 그런가.. 8 둔팅이 2012/12/2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