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친구 추천으로 첫 회나 함 보자 ..했더니만
이건 뭐 신세계네요..+ㅇ+
느무느무 재밌는거있죠. 등장인물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부산사투리가 저렇게 멋있는 줄 몰랐어요. +ㅇ+
시원이도 너무 귀엽구
시원이 어머니도 재밌고
친구들 하나하나 ㅋ
무엇보다도 윤윤제!!! 꺄아아.. ㅠ.ㅠ
정주행하고 다시 복습하려구하는데 남편이 이게 왠일인가하고 놀라네요. ㅋㅋㅋ
아 오랜만에 두근두근하여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친구 추천으로 첫 회나 함 보자 ..했더니만
이건 뭐 신세계네요..+ㅇ+
느무느무 재밌는거있죠. 등장인물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부산사투리가 저렇게 멋있는 줄 몰랐어요. +ㅇ+
시원이도 너무 귀엽구
시원이 어머니도 재밌고
친구들 하나하나 ㅋ
무엇보다도 윤윤제!!! 꺄아아.. ㅠ.ㅠ
정주행하고 다시 복습하려구하는데 남편이 이게 왠일인가하고 놀라네요. ㅋㅋㅋ
아 오랜만에 두근두근하여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정말 그 드라마는 볼때마다 못 본장면이 나온답니다. 저도 다시본 드라마는 이 드라마가 처음이에요. 성재가 교복 옆에 옷핀 2개 꽂은것도 보면 웃기구.. 신사의 품격에서 장돈건처럼요.
안보신분들이 넘 부러워요.. 아.. 볼게 남아서 행복한 기분.. 전 몇번 다시 보고 이제야 조금 시들하네요.
1997년도는 대선에서 이회창이 떨어지고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된 해...
응칠 재밌죠 ㅎㅎ
근데 전 갠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초반이 완전 흥했죠.
주연들 연기며 사투리며~ 캐릭터가 오똑오똑 입체적이라서 실제 존재하는 캐릭터같구요.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저한테도 2012년 세손가락안에 드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