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변호사 하는 여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서영이 친구 등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서영이 목을 죄네요
국제변호사 하는 여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서영이 친구 등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서영이 목을 죄네요
남편이 너무 반듯하게 나오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그럴 것 같지 않아요?뭐 그래도 잘 살 것 같은 여자죠..서영이는.왜 그렇게 절절 매고 가시방석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드라마 초반에 공홈 소개에선 우재가 그런 서영이 다 이해하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갈등은 있을지 몰라도 둘이 헤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우재가 그런 남자는 아닐거에요.
갈등이 있을거고,극복한 다음에 더 돈독한 부부가 될것 같아요.
상견례 직전에 여자가 사실 나는 이런 부모가 있다라구 남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신뢰가 바탕이 안된 사람과는 더 이상 인연을 맺기 싫다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살고 있엇는데 부모를 모른 척 한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너무 반듯하고 도덕적이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서영이가 부모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오직 드라마를 이어가기 위해서임.
그렇게 이해심많고 자기편이되주는 남편에게 말할 기회 여러번있었죠
살아있는 아버지를 안계시다고 했으면...
이런 독한여자랑 내가 살았나..싶을거 같아요..전 그 드라마 한번도 본적 없지만
얼마전에 제사 차려준다고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그랬다고 하던데..얼마나 자기들이 바보같겠어요
제 생각은 달라요
버릴수도있다고봐요
어제도보기 저리완벽한남자거있을까싶더라고요
남편한테만은 솔직할수있었을텐데...좀 무서워요서영이
우재는 몰라도 상우는 바로 정 떨어질껍니다.
누나가 고아라고해서 아빠를 부인해서 원수처럼 사는데
지금 미경이는 사연은 다르지만 고아라고 했잖아요.
주말드라마는 해피엔딩 입니다.
헤어질려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합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