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과냐 이비인후과냐...고민중입니다.

콩콩이큰언니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11-04 21:04:31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가 대강 나았는데요.

콧물하고 목감기가 심했거든요.

콧물은 확실히 떨어졌는데 가끔하는 기침과 가래가 멈추지를 않네요.

이미 한달을 넘기고 있는데......아무래도 내일은 병원을 가봐야 할거 같은데..

내과를 가봐야 할까요?

딱 목있는 곳에서 나오는거라 이비인후과가 맞을지....

어디가 나을까용?

IP : 219.255.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요
    '12.11.4 9:06 PM (211.209.xxx.151)

    목 상한거 요오드 증기쐬며 치료받고

    약 처방에 감기약 넣어주면 되니까요

  • 2. 콩콩이큰언니
    '12.11.4 9:07 PM (219.255.xxx.208)

    넵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 보니 역시 이비인후과가 맞는거 같네요.
    감사해요 편한 밤 되세요~~~

  • 3. ^^
    '12.11.4 9:55 PM (180.71.xxx.121)

    요며칠 목이 묵직하니 가래가 걸린느낌이 심했었어요
    저녁먹으면서 생양파 생마늘을 이틀정도 밥먹으면서 장에 찍어먹었더니 다음날 아침 누런가래가
    절로 뱉어지더라구요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 가글열심히 해주세요~

  • 4. 콩콩이큰언니
    '12.11.4 10:07 PM (219.255.xxx.208)

    따뜻한 차는 많이 마셔요.
    생양파는 가능한데 생마늘은...........ㅠ.ㅠ
    오늘밤은 따뜻한 차 더 열심히 마시고 병원을 다녀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한달 넘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던데.....넘어가고 있거든요 ㅎ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 5. 단호한나
    '12.11.4 10:29 PM (218.146.xxx.153)

    한참 웃었네요
    내과가셔도 되요.

  • 6. ...
    '12.11.4 10:29 PM (61.74.xxx.27)

    한달이나 된 기침이면 당연히 호흡기내과 가셔야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병으로 발전했을 가능성 있는데 목만 본다고 해서 뭘 알까 싶네요.
    내과 가서 폐사진도 좀 찍어보고 하세요.

  • 7. 단호한나
    '12.11.4 10:36 PM (218.146.xxx.153)

    보통 다른 병원들도 기본적인 진단은 다 되요,
    또 염증이 폐까지 전이된 경우에도 항생제로 치료하는거니, 호전되는 것도 비슷하겠죠?

  • 8. 콩콩이큰언니
    '12.11.4 11:00 PM (219.255.xxx.208)

    또 두분 얘기하신거 읽어보니......끄응...
    기침보다는 가래쪽이 좀 심한거라...기침은 그닥 안해요.
    낼 폐사진이나 찍어보고 올까 싶어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내일은 꼭 병원을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콩콩이큰언니
    '12.11.6 2:58 AM (219.255.xxx.208)

    혹시라도 궁금은 안하시겠지만......
    병원 다녀왔구요...내과랑 이비인후과 같이 있는 곳에 가서 ㅎ
    청진기로 폐쪽을 여기저기 청진하시더니 폐 소리는 별 이상없다하시고 아직 염증이 좀 남았다고 약 처방 받고 왔습니다.
    3일치 처방약 조제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약 먹고 나니......참...약 한봉지에 이리 좋아질것을...
    이걸 방치하고 있었나 싶네요.
    걱정해주시고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362 게임중독에 빠져 있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14 남자 2013/01/27 3,912
211361 돈이 없네요 65 looksg.. 2013/01/27 15,632
211360 재산·종교 문제로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뉴스클리핑 2013/01/27 1,070
211359 그것이 알고싶다.. 법 내용에 대해서 좀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3 사과꽃 2013/01/27 2,330
211358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1부에서 나오는 노래가 궁금해요. 1 노래알고파 2013/01/27 751
211357 혹시 집근처에 뻥튀기하는 곳 있나요 2 영선맘 2013/01/27 1,804
211356 요즘 주식 어떤가요?들어가면 안될까요? 14 주식 2013/01/27 3,875
211355 허위진료(?)병원 괘씸해서 신고했습니다. 10 .. 2013/01/27 3,877
211354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늘 울면서 봤습니다 8 재판 중 2013/01/27 10,585
211353 인간의 조건 7 lemont.. 2013/01/27 2,508
211352 전기차단기가 내려가요. 12 ㅠㅠ 2013/01/27 14,464
211351 스타일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스타일 2013/01/27 872
211350 스마트폰으로 영화보는거 볼만한가요?아닌가요 5 ...,. 2013/01/27 1,090
211349 등뒤에서 쉬하게 한 애기엄마! 1 .. 2013/01/27 1,348
211348 성유리 성격 어때보이나요????? 18 연예인 2013/01/27 10,646
211347 그럼 말투가 예쁜 연예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67 .. 2013/01/27 12,682
211346 캠코더 아이한테 사주신분 계세요? 10 캠코더 2013/01/27 979
211345 철팬이 깨졌어요 2 궁금 2013/01/27 1,210
211344 학교 2013에서 나오는 일진들이요, 너무 착하게 그려지는 거 .. 7 흐음 2013/01/27 2,308
211343 저희신랑이 머리사진을 찍었는데요 2 ㅡㅡ 2013/01/26 1,480
211342 혹시 수지침 잘 놓으시는 분 아시는지요? 1 ///// 2013/01/26 834
211341 양파 마늘 냄새(뱃속에서 올라오는 것) 어떻게 없애나요? 3 스멀스멀 2013/01/26 1,971
211340 그것이 알고싶다.. 정신병원강제입원... 61 세상에 2013/01/26 13,698
211339 뛰는소리가 윗층에도 들리나요? 10 층간소음 2013/01/26 2,187
211338 이런 집 있나요 ㅠㅠ 1 애플파이 2013/01/26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