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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김밥 싸고 있어요...........

아아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2-11-02 21:16:22

배고파서........

피곤해 미치겠는데..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도 먹기 싫고 짜장면은 어제 먹었고

과일은 속쓰리고.........

빵도 지겹고.........

자취생활 몇년에 그래도 자신 있는게 김밥이라.........

김밥 싸고 있어요..

식욕은..모든걸 이겨요..

내 허벅지...내 셀룰라이트..내가 뭐 쓰는지도 모르겠다...

IP : 112.186.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9:20 PM (223.33.xxx.116)

    저녁 먹고도 허전해 치킨 시켜먹고 지금 소파에 누웠어요 ^^;; 몸을 봐서는 저녁을 굶어야 마땅한데......

  • 2. 뚱녀
    '12.11.2 9:39 PM (110.70.xxx.86)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ㅡ_ㅡ;;
    저 오늘부터P.t 받고있는데 ... 저 김밥 완전 좋아해요...

  • 3. ㅎㅎ
    '12.11.2 9:46 PM (119.202.xxx.82)

    하필 손도 많이 가는 두가지 김밥과 잡채를 좋아해요. 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꼭 챙겨넣어야 하는...)
    엄청난 귀차니스트인데 이 두가지는 먹고 싶음 새벽에라도 꼭 만들어야 해요. 정말 모든걸 물리치는 식욕이라는...

  • 4. ㅇㅇ
    '12.11.3 12:00 AM (110.13.xxx.195)

    배고플 때 임시 방편으로 맥주.

  • 5. 미치게따
    '12.11.3 12:31 AM (223.62.xxx.166)

    원글님!
    너무 웃기고 귀여우셔서 일부러 로긴했네요.ㅋㅋㅋ
    저는 지금 치킨 한 마리 시킬까말까 2시간째 고민만 하는 중이예요.
    고민없이 실행에 옮긴 님이 대단해보이네요.
    이왕 말은 거 맛나게 드시구, 담주부턴 빡씨게 운동하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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