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기나는 제품 점점 안쓰는 추세인가봐요.

세계가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11-02 13:52:49

유럽,미국 등 선진국들은 대부분 무향제품을 선호하네요.

향기나는 제품이나 향수 뿌리고서는 건물출입 금지하는 곳도 있네요.

향기를 맡는 순간 면역체계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기억력 인지

에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나봐요. 멀쩡하던 사람이 새 카페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그 후론 어떤 향기 자체에 예민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다는데

결국 사막한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산다네요. 방독면을 끼고 있네요.

알리미늄을 입히고 그 위에 진흙바른 집안에서 생활을 하는군요.

섬유유연제부터 구입하지 않으려구요. kbs2 세계는 지금프로에 나왔는데

다시 다큐멘타리로 다시 다루어질거라 하네요.

흘려들었는데 나름 심각하네요.

향수도 멀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물론 민감한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들어요.  

어린 아이 있는 집이면 특히 무향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알게모르게 면역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가 봅니다.

IP : 58.14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 2:06 PM (124.52.xxx.147)

    저도 섬유유연제 냄새 별로 안좋아해요. 정전기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지만. 향수는 정말 싫어해요. 인공 화확약품이잖아요. 머리 아파요.

  • 2. 테러
    '12.11.2 2:09 PM (116.127.xxx.74)

    향수.. 남에게는 정말 테러일때도 있죠..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렸는데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나는 향수 냄새....
    지독합니니다 정말...

  • 3. 향수냄새
    '12.11.2 2:42 PM (211.114.xxx.82)

    저도 괴롭네요..
    당사자들은 아는지...

  • 4. 전 차에 방향제
    '12.11.2 2:55 PM (211.224.xxx.193)

    용품 많이 쓰는거 공해라고 생각해요. 전 머리가 아프던데. 근데 대부분 차엔 엄청난 방향제가 매너인것처럼 생각을 해서..옷에 피죤쓰는것도 기본이 된지 오래고. 세제나 방향제는 최소로 비누,샴푸,세탁기세제, 주방세제 이외엔 안쓰는게 건강한 생활 같아요.

  • 5. 제가
    '12.11.2 3:46 PM (59.7.xxx.169)

    알러지땜시 향수나 인공향에 민감해서 하루종일 재채기, 콧물에 괴로워요. 엊그제 다우니 넣고 빨래 했다가 재채기, 콧물.....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13 조언부탁드려요- 7세 아들이 너무 아픈데 병원에서 원인을 못 찾.. 24 걱정맘 2012/11/09 4,186
175912 수험생 헛구역질나고 토할것 같음 6 무슨 약 2012/11/09 2,686
175911 피임약 먹으니 배란통은 확실히 경감 되네요. 4 배란통 2012/11/09 4,063
175910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924
175909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378
175908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546
175907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179
175906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282
175905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089
175904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964
175903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655
175902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447
175901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192
175900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86
175899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053
175898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200
175897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118
175896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574
175895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894
175894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072
175893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381
175892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359
175891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722
175890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847
175889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