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힐끔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11-01 23:18:05

안철수 칭찬하던 정진석 추기경 “어쩌다 정치권에?”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0

IP : 14.3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12:32 AM (112.155.xxx.72)

    정진석 주진우 책을 읽으니 부동산 투기에 능하고
    꽃동네 케이스 까지 연루되어 있는 인물이던데.
    단지 경쟁자 보다 조금 덜 부패해서 추기경이 됐다고.

  • 2. 중간
    '12.11.2 12:53 AM (1.247.xxx.78)

    정치는 특정한 사람, 선택받은 사람만 해야 하나요.

  • 3. ..
    '12.11.2 7:48 AM (59.10.xxx.41)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정치권에...”
    종교지도자나 일반 국민들이나 정치에 대한 인식이죠.

    "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개 돌리지 않고
    낡은 정치를 바꾸려는 국민의 참여에 있다"
    노통이 그랬지요. 안철수도 바꾸려고 정치로 간것 입니다.

  • 4. 정진석 추기경이
    '12.11.2 8:59 AM (211.112.xxx.23)

    경쟁자보다 덜 부패해서 되었다고요?
    알지도 못하는 말씀 마세요.

    오히려 경쟁자가 더 나은 사람이었습니다.

    추기경 뽑는데 이번에 보수적인 사람 위주로 추대되어 뽑히는 바람에 정말 되야할 사람,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잘 할 수 있는 분이 못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아까운 분이 밀려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그 분이 저기 제주교구에 계신 교구장입니다.

    제주교구가 현재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왜 강정마을에 생명을 위한 미사가 가능했는지를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할겁니다.

    정말 아까운 분이 경쟁에서 밀려 쫓겨난건데.. 댓글 보니 속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27 82쿡..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20 .. 2012/12/22 2,383
197826 30대 후반은 긴머리..같은건 안어울릴까요? 6 --- 2012/12/22 3,539
197825 화풀구요 근데 민영화는 돌이킬 수 없으니 정말 막아야하는거 아닙.. 26 --- 2012/12/22 2,070
197824 글 잘 보면 부정적으로 양비론 선동하는 글 있어요 답글 주지 마.. 2 잘 봐요 2012/12/22 495
197823 [펌] 선거끝나고 사흘만에 벌어진일, 그리고 대구82님들께.. 10 봄날 2012/12/22 1,863
197822 이런 분위기 정말 무섭네요... 62 전 탈퇴합니.. 2012/12/22 9,073
197821 레미제라블 4 아.. 2012/12/22 1,719
197820 재검표 아고라에서 한다고 재개표할거 같아요? 7 ㅇㅇ 2012/12/22 1,768
197819 탁현민트윗...나꼼수 멤버들 15 .... 2012/12/22 3,266
197818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0 친노 2012/12/22 1,545
197817 니트 종류..집에서 어떻게 말리세요??? 3 ... 2012/12/22 1,454
197816 이번에 박근혜 안됐어도 차기에 또 나온다 싶어요 13 힐링 2012/12/22 1,488
197815 지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2 이제 다시... 2012/12/22 460
197814 힐링끝나신분들도 계시지요? 8 멘붕탈출 2012/12/22 1,038
197813 저는 더이상 결코 촛불은 들지 않을겁니다 ( 48%만 보세요) 29 마지막 2012/12/22 2,984
197812 동네김밥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 5 2012/12/22 1,727
197811 자취하는 미혼녀인데 미니오븐 괜찮을까요? 2 궁금 2012/12/22 1,679
197810 지역적 득표율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9 지역격차 2012/12/22 1,132
197809 야당을 자꾸무능하다 세뇌시켜서 나쁘지만 능력있는 ㅅㄴㄹ뽑아라는 .. 6 w01 2012/12/22 568
197808 세종회관뒷쪽에 괜찮은 식당소개글 2 얼마전에 2012/12/22 1,197
197807 오늘 날씨 운전하기에 길 안 미끄럽나요? 해피트리 2012/12/22 579
197806 전우용 트윗 5 공감 2012/12/22 1,690
197805 급질)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5 추워 2012/12/22 1,357
197804 이와중에 아버지 병원 1 간검사 2012/12/22 702
197803 무능한 그러나 안타까운 야당 14 감쪼이 2012/12/22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