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보조식품 남편이혼자서 챙겨먹는거

ㄴㅁ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2-11-01 08:45:20
어제 남편이 싸게샀다며 다슬기를 가져왔던데
묘하게 질투나면 제 심보가 못된건가요
저도 어성초 석류같은거 먹고싶은데
자기꺼만 사오고 난 항상 남편먼저 생각하는데
자기몸만 챙기는것같아 서운해요
이럴때마다 사랑은 덜줘야한다는생각을해요
서로 따로따로 각자알아서 챙기자그런생각도들고
IP : 118.4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의나라
    '12.11.1 10:13 AM (80.7.xxx.97)

    서운하실 만 하죠. 주는 만큼 받으면서 살면 좋은데 관계가 꼭 그렇게 공평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맘 넓으신 원글님께서 더 큰 맘 잡수세요. 평생 함께 살 부부인데 한 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이 더 고생하잖아요. 남편이 몸에 좋은 거 사오시면 원글님이 준비해서 같이 들자 하시고 남편이 굳이 혼자 먹겠다면 혼자 드시게 하고 원글님도 따로 더 사서 또 같이 먹자 그러세요. 배우는 게 더딘 사람들도 많아요.

  • 2. ,,
    '12.11.1 11:35 AM (72.213.xxx.130)

    건강식품만 그런 게 아닐걸요? 본인 입에 들어가는 거 모두 가족 생각없이 본인 위주로 사는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68 EBS 다큐프라임-킹메이커 1부 네커티브 전쟁(유튜브 영상) 5 유채꽃 2012/11/01 1,000
171767 새터민 직원 고용건으로 글 올렸는데.... 2 고민맘 2012/11/01 1,303
171766 건강보조식품 남편이혼자서 챙겨먹는거 2 ㄴㅁ 2012/11/01 659
171765 기본 롱지퍼 후디(기모) 파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이제 2012/11/01 814
171764 상식백과 책 읽으면 도움될까요? 1 날이갈수록 2012/11/01 479
171763 다음주 토 제주도 가는데 날씨.... 2 갑자기 2012/11/01 603
171762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01 322
171761 사무실난방이요.. 2 000 2012/11/01 1,128
171760 늑대소년 봤어요(스포없음) 4 니모 2012/11/01 1,577
171759 이 시간엔 남편이 정말 싫어요 ㅡ.,ㅜ 33 실타 2012/11/01 14,601
171758 소설 알렉스 보신분? 3 에고 2012/11/01 2,196
171757 키톡에 올리면 보이는 프로필 9 2012/11/01 2,659
171756 길냥이 보미 새끼 '시' 3 gevali.. 2012/11/01 668
171755 제가 생리냄새... 생리불순 해결하는 방법말씀드려요 119 에휴.. 2012/11/01 17,776
171754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13 2012/11/01 2,718
171753 간첩 vs 강철대오 9 영화 2012/11/01 1,071
171752 착한 남자 1 OC 2012/11/01 1,203
171751 요즘 불경기라는거 어떤때 많이 느끼세요? 15 ........ 2012/11/01 5,009
171750 4세 아들, 아스퍼거 가능성이 있을까요? 28 심난.. 2012/11/01 10,615
171749 @마트 한우데이에 고기 사 보신 분 계실까요? 혹시 2012/11/01 946
171748 남편 차 들어오는 소리 났는데 한참 지나도 집에 안와요 23 불안 2012/11/01 12,890
171747 "OO는 바람안펴요"가 아니라 "아직.. 20 이성적인여자.. 2012/11/01 3,951
171746 “나도 추재엽에게 고문당했다” 피해자 또 등장 4 샬랄라 2012/11/01 1,148
171745 군에있는 조카에게 보드게임 보내도 괜찮을까요? 3 .. 2012/11/01 880
171744 오늘은 한우데이랍니다... 3 추억만이 2012/11/01 1,261